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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

지애 사주

1993년 5월 21일생 · 임인일주

본명 유지애

임인일주 별명 「느긋한 해결사」

부탁받으면 몸이 먼저 일어납니다. 자기 일은 늘 그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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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제공

정조의 재상 · 1720–1799

메리 카사트, 조식, 이태준, 쇠렌 키르케고르도 임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임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임인일주는 이런 사람

급한 일이 터져도 「밥은 먹고 하자」 합니다.

안쓰러운 사람한테 약합니다. 챙겨 주다가 정드는 일이 많습니다.

멀쩡히 잘하던 걸 두고 갑자기 딴 길로 갑니다. 「나 이거 말고 저거 할래」 합니다.

지출 내역을 보면 절반이 취미입니다. 장비부터 사고 봅니다.

모임에 가면 자연스럽게 가운데 앉습니다. 무대에 서면 다들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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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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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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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 사주 원국

지애 사주 원국 — 임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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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물 둘이 나무를 키우고, 그 나무가 불 셋을 지핀다

이 원국에는 불(火)이 셋 있습니다. 물(水)이 둘, 나무(木)가 둘, 쇠(金)가 하나이고, 흙(土)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임수(壬水)입니다. 여덟 글자 가운데 나를 세우는 자리입니다. 임수는 큰물입니다. 빗물이 아니라 강처럼 흐르는 물이라, 한번 방향이 잡히면 잘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원국에서 물은 둘뿐이고, 나머지 다섯 자리는 전부 물이 흘러나가는 쪽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불을 지핍니다. 임수에게 나무는 밖으로 내놓는 힘(식상)이고 불은 손에 쥐는 것(재성)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말과 재주로 나가고 그것이 바로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원국 안에 그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중간이 끊기지 않습니다.

불 셋 가운데 둘은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이고 하나는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 그 꾸준한 쪽이 달의 천간에 있는 정화(丁)인데, 이 원국이 일하는 방식은 여기서 나옵니다. 한 번에 뒤집기보다 맡은 것을 해내면서 쌓아 가는 방식입니다. 다만 크게 움직이는 자리가 양옆으로 둘이나 붙어 있어서, 벌여 놓은 판이 늘 하나보다는 많습니다.

받쳐 주는 쇠는 하나뿐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유(酉)인데, 나한테서 가장 먼 칸입니다. 임수에게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 그러니까 배우는 것과 기댈 데입니다. 그 유가 달의 지지 사(巳)와 서로 끌어당겨 쇠 쪽으로 묶이기는 합니다. 기댈 데가 아주 없지는 않은데, 늘 곁에 두고 쓰는 힘은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나와 같은 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계수(癸)입니다. 든든한 일이면서 몫을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흙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임수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 같은 것인데, 그것이 여덟 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밖에서 정해 주는 선보다 자기가 그은 선으로 움직이는 결로 나타납니다.

발밑에는 어긋나는 데가 있습니다. 달과 날의 지지, 날과 시간의 지지가 서로 걸립니다. 나가는 길이 넓은 만큼 그 길에 턱이 하나씩 놓인 모양입니다.

내놓는 데서 힘이 나는데, 내 몫이 얇다

만든 것을 내놓고 그것이 바로 값으로 돌아오는 자리에서 이 짜임이 제일 잘 돕니다. 재주에서 벌이까지 가는 길에 들르는 데가 없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것이 어느새 일이 되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불이 셋이면 눈에 띄는 데를 잘 고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할지가 남보다 빨리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하나가 돌기 시작하면 그 옆에 하나를 더 벌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도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얇다는 것입니다. 나가는 길이 다섯인데 물은 둘입니다. 쉬지 않고 내놓다 보면 밑이 줍니다. 이런 짜임은 쉬는 것을 게으른 일로 여기기 쉬운데, 여기서 쉬는 것은 채우는 일에 가깝습니다. 다 쏟고 나서 채우려 하면 채워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 하나는 옆에 선 같은 글자입니다. 꾸준히 쌓아 가는 방식을 흔드는 것이 바로 나와 같은 힘입니다. 같이 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내 몫이 흐려집니다. 사이가 나빠서 갈리는 게 아니라 누구 것인지 안 정해져서 갈립니다.

이 원국에는 옛날 책이 귀하게 본 이름이 여럿 붙어 있습니다. 배우는 쪽과 글로 푸는 쪽을 가리키는 이름들입니다. 다만 그 이름들이 사람을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다잡는 글자가 없다는 것이 겹칩니다. 밖에서 날짜를 박아 주는 사람이 없으면 하고 싶던 것도 뒤로 밀립니다. 선을 스스로 그어야 하는 짜임이라, 잘 그으면 자유롭고 못 그으면 계속 늦어집니다.

이 짜임은 어떤 기운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크게 보이는 자리가 바뀝니다. 쇠와 물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채워 주는 힘과 내 힘이 같이 늘어서, 내놓기만 하던 쪽이 한 번 쉬어 갑니다. 흙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밖에서 날짜를 박아 주는 자리가 생겨서, 벌여 놓은 것이 정리되는 쪽이 도드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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