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홍 사주
1986년 9월 30일생 · 정축일주
정축일주 별명 「엄살 많은 알부자」
「나 요즘 돈 없어」는 믿지 마세요. 어딘가 꼭 숨겨 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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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비 · 1851–1895
클로드 모네, 정순왕후, 희빈 장씨, 예종도 정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축일주는 이런 사람
게으른데 이상하게 할 건 다 합니다. 예민해서 남들이 못 본 걸 먼저 느낍니다.
자기 매력을 어떻게 보여 줄지 정확히 압니다. 살림을 합치면 가계부는 내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역시 네가 최고」 해 주면 일 속도가 두 배가 됩니다. 급하게 질러 놓고 뒤늦게 속을 끓이기도 합니다.
들어온 건 돈이든 인기든 꽉 쥡니다.
웬만한 건 너그럽게 넘어가 줍니다. 내 무대만 안 건드리면요.
이기홍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이기홍 생일을 넣어 봤어요
이기홍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위쪽 세 글자가 모두 불, 그 아래 쇠 하나를 셋이 함께 본다
이 원국은 위와 아래를 갈라 놓고 보면 모양이 바로 보입니다. 위에 선 천간 셋이 병(丙)·정(丁)·정(丁)으로 전부 불입니다. 아래에 깔린 지지는 나무 하나, 쇠 하나, 흙 하나입니다. 물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정화(丁火)입니다. 작은 불입니다. 해가 아니라 등불이라 멀리까지 비추지는 못하는데, 그 방 안에서는 제일 밝습니다. 그 등불 옆, 태어난 달의 천간에 똑같은 정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병화(丙火)가 있습니다. 같은 불이지만 이쪽은 한낮의 해라 크고 넓게 퍼집니다. 나와 같은 편이면서 나보다 목소리가 큰 자리입니다(겁재).
그러니까 위층이 통째로 나와 같은 편입니다. 셋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사람이 모이는 결로 나타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잘 안 생깁니다.
그 셋이 내려다보는 데가 태어난 달의 지지 유(酉)입니다. 쇠이고,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입니다(편재). 꾸준히 들어오는 쪽이 아니라 한 번에 크게 움직이는 기회를 뜻합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여기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를 위에서 셋이 같이 보고 있습니다. 나눠 가질 사람이 이미 둘 있다는 말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에는 흙 축(丑)이 있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만들고 말하고 보여 주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흙이 바로 옆의 쇠와 손을 잡습니다(유축 삼합). 내놓는 글자가 쥐는 글자와 한 덩어리가 되는 모양이라, 만든 것이 돈으로 이어지는 길이 붙어 있습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쓸모 있는 대목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나무 인(寅)이 있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정인).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입니다. 다만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에 있고, 바로 옆의 쇠와 껄끄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위에서 눌러 주는 선이 원국 안에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모이는 대신, 누구 몫인지가 흐려진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사람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불이 셋이면 밝고 따뜻합니다. 먼저 말을 거는 쪽이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제일 먼저 알아차립니다. 여기에 내놓는 글자와 쥐는 글자가 손을 잡고 있으니, 사람을 모아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놓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판을 벌이는 데 겁이 없습니다.
기회를 보는 눈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크게 움직이는 쪽을 기본 방식으로 삼은 원국은 작은 이익을 따지느라 시간을 오래 쓰지 않습니다. 될 것 같으면 먼저 손을 댑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첫째는 몫입니다. 쥐는 글자가 하나인데 그것을 볼 사람이 셋입니다. 이런 자리는 내 몫이 온전히 내 것으로 오지 않습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누구 것인지가 처음부터 흐려서 그렇습니다. 일이 커질수록 흐려집니다.
둘째는 식힐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열을 받으면 그것을 받아 줄 글자가 원국에 없어서, 한 번 달아오르면 멈출 자리를 못 찾습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없다는 것도 같은 말입니다.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선을 그을 일이 없습니다.
셋째는 태어난 해의 나무와 태어난 달의 쇠가 어긋나 있다는 것입니다(원진). 이름이 험하게 들리는데, 크게 싸운 일도 없는데 그냥 껄끄러운 사이를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이 원국에서는 기댈 곳과 기회가 그런 사이로 붙어 있습니다. 배워 둔 것과 눈앞의 기회가 자주 다른 쪽을 가리킨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귀인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기는 합니다. 그 이름 몇 개로 사람을 좋게도 나쁘게도 정해 놓지는 마세요. 우리가 실제로 세어 보면 그런 이름표는 사람의 직업도 성패도 갈라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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