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사주
2000년 6월 23일생 · 임자일주
임자일주 별명 「모른 척하는 눈치왕」
이 사람 앞에서 둘러대면 바로 들킵니다. 알면서 모른 척해 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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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독립운동가 · 1904–1944
조르주 상드, 성철, 에바 브라운, 마르셀 프루스트도 임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임자일주는 이런 사람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수시로 듭니다. 몸은 그대로고 머릿속으로만 이사를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 싶어」는 죽어도 먼저 안 합니다.
막내로 들어가도 어느새 맏이 노릇을 합니다. 회의가 길어지면 「정리하면 이거죠」 하고 끝냅니다.
동기가 돈 벌었단 말에 은근히 배가 아픕니다. 그날 밤 계획이 하나 생깁니다.
털어놓으면 끝까지 들어 주고 입도 무겁습니다. 대신 서운한 건 몇 년 묵혀 둡니다.
김현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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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 셋이 한여름 불 하나를 에워쌌다
이 원국에는 물이 셋 있고, 불과 흙과 쇠가 하나씩 있습니다. 나무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임수(壬水)입니다. 힘 있게 흐르는 큰 물입니다. 막힘이 없고 시원시원합니다. 마음먹으면 바로 움직입니다.
이어 읽기
이 물이 셋입니다. 달의 천간에 나와 똑같은 임(壬)이 있고(비견), 내가 깔고 앉은 자(子)도 같은 편 물입니다(겁재).
태어난 달의 지지는 오(午)입니다. 한여름의 불입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그 가운데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정재). 옛 기준은 달의 지지에 든 이 불을 이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정재격). 맡은 일을 차근차근 해서 제 몫을 쌓아 가는 짜임입니다. 그런데 이 오가 발밑의 자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충). 쥘 불 바로 위에도 물이 얹혀 있습니다.
해의 지지 진(辰)은 흙입니다. 물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편관). 해의 천간 경(庚)은 쇠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편인).
물이 셋이고 쇠가 대 줍니다.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비어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물에게 나무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힘이 넉넉하고, 쥘 것 하나를 셋이 다툰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힘으로 밀어붙여 얻어 내는 일입니다. 물이 넉넉해서 지치지 않습니다. 옛 기준은 쥐는 불을 살리는 글자로 다잡는 흙을 꼽습니다. 이 원국에는 해의 지지에 흙이 있습니다. 둑이 서면 넘치는 물이 한 방향으로 갑니다. 맡은 자리가 생기면 힘이 제대로 쓰입니다. 날의 자리에는 양인이 있습니다. 한번 마음먹으면 끝을 보는 힘에 붙는 이름입니다. 해의 자리의 괴강은 밀어붙이는 힘이 세고 결정을 빨리 내리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불 하나를 물 셋이 본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같은 물을 이 바탕을 흔드는 글자로 꼽습니다. 물이 불을 끄는 사이라서 그렇습니다. 발밑이 달의 불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쥐려는 것 앞에서 겨루는 사람이 늘 있고, 손에 들어온 것이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벌이의 터가 한 번씩 흔들립니다.
또 하나는 둑이 멀다는 것입니다. 다잡는 흙이 가장 먼 해의 자리에 하나 있습니다. 가까이에는 물뿐입니다. 누가 틀을 잡아 주지 않으면 힘이 사방으로 퍼집니다.
마지막은 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나무를 키우고 나무가 불을 지피는데, 그 가운데가 비었습니다. 재주를 거쳐서 벌이로 가는 길이 없어서 곧장 쥐려 합니다. 그러면 부딪힘이 더 세집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넘치는 힘이 재주로 풀리고 그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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