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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김옥빈 사주

1987년 1월 3일생 · 임자일주

임자일주 별명 「모른 척하는 눈치왕」

이 사람 앞에서 둘러대면 바로 들킵니다. 알면서 모른 척해 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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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인·독립운동가 · 1904–1944

조르주 상드, 성철, 에바 브라운, 마르셀 프루스트도 임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임자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임자일주는 이런 사람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수시로 듭니다. 몸은 그대로고 머릿속으로만 이사를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 싶어」는 죽어도 먼저 안 합니다.

막내로 들어가도 어느새 맏이 노릇을 합니다. 회의가 길어지면 「정리하면 이거죠」 하고 끝냅니다.

동기가 돈 벌었단 말에 은근히 배가 아픕니다. 그날 밤 계획이 하나 생깁니다.

털어놓으면 끝까지 들어 주고 입도 무겁습니다. 대신 서운한 건 몇 년 묵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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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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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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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사주 원국

김옥빈 사주 원국 — 임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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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한겨울 물이 셋, 저 끝에 햇빛 하나

김옥빈님을 뜻하는 글자는 임수(壬水)인데, 그 물이 한겨울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여섯 글자는 물이 셋, 불이 하나, 나무가 하나, 쇠가 하나입니다. 흙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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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는 한자리에 고이지 않는 물입니다. 넓게 퍼져서 계속 흘러갑니다. 그 물이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에서 자수(子水)를 둘 더 만납니다. 자수는 한겨울 깊은 곳의 물이고, 나와 같은 힘이면서 나보다 더 밀어붙이는 쪽입니다(겁재). 같은 글자가 바로 아래에 나란히 둘 놓여 있어서, 내가 밟고 선 자리 자체가 물입니다. 이런 짜임에서는 보통 한번 정하면 잘 안 돌아서는 결이 나옵니다. 말릴수록 더 갑니다.

월간에는 경금(庚金)이 있습니다. 큰 쇠입니다. 쇠는 물을 만들어 주니,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새로 배우는 일과 기대는 마음이 여기서 나옵니다. 다만 이 자리는 이미 많은 물을 더 불려 주는 쪽이기도 합니다. 채워 주는 손길이 이 원국에서는 편하게 쉬게 하는 쪽이 아니라 힘을 더 세게 만드는 쪽으로 붙습니다.

물이 이렇게 셋인데, 그걸 막아 세울 흙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나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이나 맡은 자리, 넘지 말라는 선 같은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비어 있다는 말은, 밖에서 그어 주는 선 없이 내가 정해서 간다는 뜻입니다.

저 끝 태어난 해의 천간에 불이 하나 있습니다. 병화(丙火)는 한낮의 해입니다. 나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 그중에서도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 바로 아래 년지의 인목(寅木)이 그 불을 살려 줍니다. 나무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이니, 내가 꺼내 놓은 것이 저 멀리 있는 해를 밝히는 배열입니다. 가까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 제일 먼 자리에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손에 잡히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밀고 나가는 힘이 굵고, 멈출 자리를 못 찾는다

이 짜임이 세게 나가는 데는 남이 못 한다고 하는 일에 먼저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아래가 온통 물이라 힘이 굵습니다. 겁을 덜 먹습니다. 판이 흔들려도 물러서지 않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봅니다. 여러 사람이 눈치만 보고 있을 때 먼저 움직이는 쪽입니다. 그 한 걸음 때문에 판이 열리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멀리 있는 것을 내다보는 힘도 있습니다. 내가 내놓은 것이 저 끝의 해를 밝히는 배열이라, 당장 손에 쥐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는 쪽에 마음이 갑니다. 지금 작아 보이는 일도 나중을 보고 붙들 수 있습니다. 남들이 시들하다고 놓은 것을 몇 해씩 들고 있는 쪽입니다.

반대쪽도 봐야 합니다. 두 군데가 걸립니다.

하나는 멈춰 세울 것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셋인데 둑이 없습니다. 생활에서는 이게 한번 붙든 것을 놓지 못하는 모양으로 옵니다. 남들이 다 말려도 안 멈춥니다. 잘될 때는 아무도 못 한 일을 해내는 힘이 되고, 안 풀릴 때는 혼자 오래 버티다 지칩니다.

남은 하나는 아래에 같은 힘이 둘 있다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면 나눠 갖는 자리가 생깁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고, 멀리 있는 저 불 하나를 두고 서로 당기는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자리가 좁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지지 사이는 한 칸 떠 있는 배열(격각살)입니다. 저 끝의 불과 그 불을 살려 주는 나무가 나와 붙어 있지 않고 한 칸 건너에 있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쪽과 내가 서 있는 쪽 사이에 거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가는 일과 지금 하는 일이 따로 노는 때가 생깁니다.

태어난 달과 날에 붙은 양인은 이름이 사납지만, 뜻은 날이 선 힘입니다. 세게 나가는 쪽이라는 표시일 뿐, 나쁜 일이 정해져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힘이 어디로 가느냐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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