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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김여진 사주

1972년 6월 24일생 · 병술일주

병술일주 별명 「끈질긴 깔끔쟁이」

머리 한 올 삐쳐도 거울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번 문 건 절대 안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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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조선의 화가 · 1504–1551

로버트 오펜하이머, 문정왕후, 인목왕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도 병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병술일주는 이런 사람

실컷 웃고 헤어진 밤에 괜히 허전합니다. 그 얘길 남한테는 잘 안 합니다.

화려하게 꾸민 사람한테 눈이 먼저 갑니다. 사귀면 그 사람 일엔 발 벗고 나섭니다.

카톡 한 줄도 몇 번 고쳐 보냅니다. 말보다 글로 쓸 때 실력이 더 나옵니다.

한 방보다 통장 쌓이는 재미를 압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예의가 깍듯합니다. 알고 지낸 사이면 명절 안부까지 꼬박꼬박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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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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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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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사주 원국

김여진 사주 원국 — 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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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해와 물이 정면으로 마주 선 짜임

이 원국은 불이 셋, 물이 둘, 흙이 하나입니다. 나무와 쇠는 없습니다.

나는 불(丙火)입니다. 병화는 촛불이나 화롯불이 아니라 한낮의 해입니다. 켰다 껐다 하는 불이 아니고 숨기고 말고 할 수 있는 불도 아닙니다. 뜨면 다 보입니다. 이 해가 태어난 달인 오(午)월에 떴습니다. 일 년 중 해가 가장 높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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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불이 옆에도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위아래 글자가 둘 다 불입니다. 그중 아래 글자 오(午)는 양인이라고 부르는 자리인데, 나와 같은 힘 가운데서도 가장 날이 선 쪽입니다. 그리고 내가 깔고 앉은 흙(戌)이 이 오(午)와 묶여서 불기를 더 키웁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불 쪽으로 도는 글자가 넷입니다.

그 앞에 물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위아래 글자가 다 물입니다. 불에게 물은 나를 다잡는 힘(관성)입니다. 규칙이자 나를 누르는 압박입니다. 이 짜임에서는 그 물이 도망가지 않고 정면에 서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아래 글자 자(子)와 태어난 달의 아래 글자 오(午)는 서로 정면으로 부딪히는 짝입니다. 피해 가는 모양이 아니라 마주 보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누르는 힘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결로 나타납니다. 강해서 안 물러서는 것이 아닙니다. 물러서는 방법을 잘 모르는 쪽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불이 흙을 만듭니다. 해가 땅을 데우는 모양입니다. 안에 있는 열을 그대로 두지 않고 무언가로 만들어 내놓는 자리가 이 한 곳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쇠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는 것이고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둘 다 없으니 이 해는 받쳐 주는 땔감도 없이 제 힘으로만 탑니다.

앞장서는 힘과 잘 안 식는 열

이 짜임이 기운을 내는 자리는 누군가 먼저 나서야 하는 곳입니다. 불이 넷이면 눈치를 보는 시간이 짧습니다. 회의에서 아무도 말을 안 꺼낼 때 결국 꺼내는 쪽입니다. 그리고 한 번 꺼낸 말은 도로 집어넣지 않습니다.

숨기지 않는 것도 힘입니다. 해는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런 결은 속과 겉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둘레 사람이 오래 겪을수록 편해합니다. 처음에는 세다고 느끼다가 나중에는 믿게 되는 쪽입니다.

앞에 선 물 둘도 이 짜임에는 좋은 자리입니다. 날 선 힘만 있고 그것을 잡아 줄 것이 없으면 아무 데나 베고 다닙니다. 여기에는 잡아 줄 물이 둘이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선이 있고, 그 선 때문에 이 짜임은 함부로 가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월덕귀인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모난 자리를 눅여 주는 표시로 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말이 판단보다 먼저 나간다는 점입니다. 불이 많으면 반응이 빠릅니다. 옳은 말인데 순서가 이릅니다. 상대가 들을 준비가 안 됐을 때 나가면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립니다.

또 하나는 열이 식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크게 붙은 불은 끄는 것도 오래 걸립니다. 그 자리에서 끝난 일인데 혼자 밤까지 갑니다. 다음 날 아침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많습니다.

마지막은 땔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나무가 없으니 이 해는 제 심지로만 탑니다. 이런 결은 힘들다는 말을 늦게 합니다. 옆 사람이 눈치채고 물어볼 때쯤이면 이미 며칠 지난 뒤입니다. 게다가 같은 불이 옆에 하나 더 있어서, 애써 한 일이 누구 것인지 흐려지는 자리도 생깁니다.

태어난 날에 백호대살이라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험한 이름인데 뜻은 단순합니다. 급한 일이 생기면 남보다 먼저 나서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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