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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

이다윗 사주

1994년 3월 3일생 · 무자일주

무자일주 별명 「신중한 팔랑귀」

말없이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립니다. 그러다 친구 한마디에 홀랑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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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독립운동가 · 1879–1910

안네 프랑크, 민영환, 정몽주, 루이 14세도 무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무자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무자일주는 이런 사람

누구 편이냐고 물으면 「둘 다 일리 있네」로 빠져나갑니다. 고집은 센데 목소리는 작습니다.

고백도 손익을 따져 보고 합니다. 확신이 설 때까지 오래 지켜봅니다.

들인 만큼 딱 나오는 일을 좋아합니다. 기술 하나 익히면 그걸로 끝까지 가려고 합니다.

만 원씩 차곡차곡 모읍니다. 모아 둔 걸 한 번에 크게 지르는 날도 있습니다.

무심해 보여도 찾아오는 사람은 안 막습니다. 친해지면 이만큼 편한 사람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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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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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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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 사주 원국

이다윗 사주 원국 — 무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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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나를 미는 글자 둘이, 곧장 오지 않고 볕을 거쳐 온다

나무가 둘, 흙이 둘, 불과 물이 하나씩입니다. 이 원국에 쇠는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 자신은 무토(戊土)입니다. 산처럼 한 덩어리로 있는 흙입니다. 잘 흔들리지 않고, 웬만한 것은 위에 올려 두고 버팁니다.

이어 읽기

그 흙을 파고드는 나무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갑(甲)과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해야 할 일, 맡은 짐, 밖에서 들어오는 요구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불이 하나 끼어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병(丙)입니다. 나무가 불을 살리고, 그 불이 다시 흙을 살립니다. 나를 치러 오던 힘이 중간에서 방향을 바꿔 나를 키우는 힘이 되는 자리입니다. 옛 책도 이 모양을 따로 이름 붙여 적어 두었습니다. 압박이 곧장 오지 않고 한 번 걸러져서 온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도 흙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있는 셈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붙어서 불 쪽으로 묶이기도 합니다(합). 걸러 주는 불이 한 번 더 또렷해집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자(子)는 물입니다. 손에 쥐는 것, 꾸준한 벌이입니다(정재). 한겨울 물이라 차고,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은 바로 위의 나무와 한 칸씩 어긋나 있습니다. 나란히 붙어 있는데도 서로 손이 안 닿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쇠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한 글자도 없습니다. 받아 내는 길은 잘 닦여 있는데 내보내는 문이 없는 모양입니다.

받아 내는 데는 익숙하고, 꺼내 놓는 데는 서툴다

이 짜임의 좋은 대목은 어려운 일이 들어와도 그것이 그대로 상처로만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를 미는 글자가 불을 거쳐 나를 키우는 쪽으로 돌아 나옵니다. 힘든 자리를 지나고 나면 뭔가를 배워서 나오는 결을 봅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남는 것이 다릅니다.

버티는 힘도 있습니다. 나와 같은 흙이 하나 더 있고, 나 자신도 잘 부서지지 않는 흙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쏠려 있지 않아서 여러 자리에 맞춰 쓰기도 좋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불이 가장 가까운 윗자리에 있는 것도 봐 둘 만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 읽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학당이나 문곡 같은 이름표가 붙어 있는 것도 같은 결을 가리킵니다. 곁가지로 보는 이름이니 여기에 매달릴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쪽은 세 군데입니다.

첫째는 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에서 정리는 다 끝나 있는데 그것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없습니다. 다 이해하고 다 받아들여 놓고, 말로 꺼내는 데서 걸립니다. 그래서 속을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쉽습니다. 하는 쪽에서는 숨긴 적이 없는데 듣는 쪽에서는 안 들은 셈이 됩니다.

둘째는 걸러져서 온다고 해서 안 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나무는 여전히 둘입니다. 맡은 일이 늘 두 겹입니다. 놓아도 되는 것까지 붙들고 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무거워집니다. 받아 내는 데 익숙한 짜임은 힘들다는 말을 늦게 합니다.

셋째는 내가 깔고 앉은 물과 그 위의 나무가 매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이 도는 박자와 곁에 있는 사람들과 지내는 박자가 서로 다릅니다. 한쪽이 잘 돌아갈 때 다른 쪽이 밀리는 자리가 생깁니다.

이 짜임에 쇠 기운이 드는 시기에는 보통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오는 쪽이 도드라지고, 물 기운이 겹치는 시기에는 손에 쥐는 쪽이 도드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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