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사주
1971년 9월 23일생 · 신해일주
신해일주 별명 「선택적 완벽주의자」
“너 3월에 이렇게 말했잖아” 하고 날짜까지 댑니다. 관심 없는 건 하나도 모르는 게 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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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 1897–1970
나혜석, 김일엽, 블레즈 파스칼,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도 신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해일주는 이런 사람
샤워하다가 “아까 이렇게 말할걸” 합니다. 머릿속 리허설만큼은 늘 완벽합니다.
짝사랑 상대의 말버릇까지 다 외웁니다. 누가 매달리면 오히려 뒷걸음칩니다.
총무를 맡기면 회비가 1원도 안 틀립니다. 회의록도 토씨 하나 안 빠뜨립니다.
돈이 되든 말든 재밌으면 일단 손이 갑니다.
첫인상은 착실한 범생이인데, 반론이 들어오면 논문이 나옵니다.
이미연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이미연 생일을 넣어 봤어요
이미연 사주 원국

원국 풀이
가을 보석이 셋, 초겨울 물 사이에 촛불 하나
이 원국에는 쇠가 셋 있습니다. 물이 둘, 불이 하나이고, 나무와 흙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보석이나 바늘처럼 작고 빛나는 쇠입니다. 거친 것을 참지 못하고, 작은 흠도 먼저 알아봅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은 가을 한복판입니다. 달의 지지 유(酉)는 가을의 쇠이고, 해의 천간 신(辛)도 나와 같은 글자입니다. 둘 다 나와 같은 힘이라 동료이면서 나눠 갖는 자리입니다(비견). 옛 기준은 달의 유를 신금의 건록으로 보고 원국의 바탕을 건록격으로 잡습니다. 제 계절에 태어나 힘이 넉넉하니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해의 지지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둘 다 해(亥)입니다. 초겨울의 물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정해진 대로 하기보다 제 방식대로 바꿔서 내놓는 쪽입니다(상관). 보석이 맑은 물에 씻겨 빛이 도는 모양입니다.
달의 천간에는 정화(丁火)가 있습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편관). 옛 기준은 이 바탕을 쓰는 법으로 바로 이 불을 꼽습니다. 보석을 촛불로 달궈 모양을 잡는 모습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흙입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촛불이 보석을 다듬고, 물이 그 빛을 낸다
이 짜임이 잘 도는 길은 둘입니다. 하나는 달의 촛불이 넘치는 쇠를 다잡는 길이고, 또 하나는 발밑의 물이 그 쇠를 꺼내 보이는 길입니다. 옛 기준은 이 바탕을 쓰는 글자로 다잡는 불과 내놓는 물을 꼽는데, 원국 안에 둘 다 있습니다. 엄한 기준 아래에서 다듬은 것을 제 식으로 바꿔 내놓을 때 빛이 납니다.
물이 둘이라는 것도 힘입니다. 같은 쇠가 셋이면 고집이 굳기 쉬운데, 그 힘을 물이 밖으로 흘려보냅니다. 속에 고이지 않고 꺼내지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같은 쇠가 많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나와 같은 글자를 이 바탕을 흔드는 쪽으로 봅니다. 기준이 높은 보석이 셋 모였습니다. 내 눈에 차지 않는 것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곁의 사람과 같은 자리를 두고 겨루는 일도 생깁니다.
또 하나는 촛불이 물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물은 불을 끄는 글자입니다. 해와 날의 물 둘이 달의 촛불을 양쪽에서 둘러쌌습니다. 내 방식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다잡는 기준을 자주 누릅니다. 다듬어지기 전에 먼저 꺼내 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나무와 흙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길도, 지친 나를 채워 주는 곳도 원국 안에 없습니다. 빛나는 것을 만들어 놓고 거두지 않고, 힘들어도 기대지 않습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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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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