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 사주
1974년 6월 26일생 · 무술일주
무술일주 별명 「잘 참는 반항아」
우는 소리 한 번 안 하고 버팁니다. 알아봐 주면 그날 밤 이불 속에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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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1825–1899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김말봉, 퐁파두르 후작 부인, 오귀스트 콩트도 무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술일주는 이런 사람
잘 참다가 갑질 한 번에 판을 뒤집습니다. 거울 보고 「나 좀 괜찮네」 하는 날이 많습니다.
고백 받아도 목석처럼 굳습니다. 기념일은 몰라도 약속은 꼭 지킵니다.
두세 가지 일을 동시에 굴리면서 티를 안 냅니다. 아픈 사람, 약한 사람 편에 서는 일이 잘 맞습니다.
꿈꾸는 액수부터 남들보다 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내 손에 들어온 건 잘 안 내놓습니다.
윗사람한테 아부하는 법을 모릅니다. 한번 편이 되면 등 돌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필모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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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한여름 산, 지지 셋이 모두 불로 모인다
이 원국에는 나무가 둘, 흙이 둘 있고 불과 쇠가 하나씩 있습니다.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무토(戊土)입니다. 높은 산이나 두꺼운 성벽 같은 흙입니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기대 오는 것을 묵묵히 받칩니다. 속을 다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이 산이 한여름에 섰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오(午)입니다. 한낮의 불입니다. 흙에게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배움과 기댈 곳,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옛 기준은 달의 지지에 든 이 불을 이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정인격). 배우고 익힌 것을 밑천으로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지지 셋이 모두 불 쪽으로 모입니다. 해의 지지 인(寅)과 달의 오가 붙어서 불로 모이고, 달의 오와 내가 깔고 앉은 술(戌)도 붙어서 불로 모입니다. 숫자로 세면 불은 하나인데, 지지 전체가 불을 향해 있습니다. 볕에 바싹 달궈진 산입니다.
해의 자리는 둘 다 나무입니다. 해의 천간 갑(甲)과 해의 지지 인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편관). 그런데 나무는 불을 지피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압박이 불을 거쳐서 나를 채우는 쪽으로 넘어옵니다.
달의 천간 경(庚)은 쇠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발밑의 술은 나와 같은 흙입니다(비견).
계절이 나를 채우고 발밑도 같은 흙입니다.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흙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눌리는 만큼 단단해지고, 달궈진 것을 식힐 물이 없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어려운 과제를 받아서 실력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옛 기준은 이 바탕을 살리는 글자로 다잡는 나무를 꼽습니다. 이 원국에는 해의 자리에 나무가 둘 있습니다. 나무가 불을 살리고 불이 흙을 채웁니다. 몰아붙이는 일이 들어오면 그것을 붙들고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듭니다. 쉬운 일보다 버거운 일 앞에서 더 자랍니다.
해의 자리에는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있습니다. 둘 다 배움과 재주에 붙는 이름입니다. 날의 자리에는 괴강이 있습니다. 밀어붙이는 힘이 세고 결정을 빨리 내리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달의 자리에는 양인이 있습니다. 칼날이라는 뜻인데, 한번 마음먹으면 끝을 보는 힘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불이 지나치게 모인다는 것입니다. 채워 주는 힘도 넘치면 짐이 됩니다. 생각하고 준비하는 데 힘을 많이 씁니다. 한 번 옳다고 믿은 것은 잘 안 바꿉니다. 열이 오르면 식는 데 오래 걸립니다. 화를 자주 내지는 않는데, 한번 내면 크게 냅니다.
또 하나는 내놓는 쇠가 불 위에 얹혀 있다는 것입니다. 달의 천간 경은 한여름 불 바로 위에 있습니다. 불이 쇠를 녹이는 사이입니다. 속에 든 것은 많은데 꺼내 놓는 길이 가늘습니다. 말을 하려다가 한 번 더 생각하고, 그러다 때를 넘깁니다.
마지막은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달궈진 산에 물이 한 줄기도 없습니다. 실력을 쌓는 것과 그것을 벌이로 바꾸는 것 사이가 멉니다. 일은 제대로 하는데 값을 매기는 일은 남에게 맡기는 쪽입니다. 쉬는 법도 서툽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뜨겁던 것이 가라앉아서 쌓은 실력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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