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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문근영 사주

1987년 5월 6일생 · 을묘일주

을묘일주 별명 「조곤조곤 고집쟁이」

언성 한번 안 높이고 할 말은 끝까지 다 합니다. 동물 다친 얘기엔 눈물부터 핑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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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독립운동가 · 1900–1932

밀레바 마리치, 니콜로 파가니니, 알렉산더 해밀턴,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도 을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을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을묘일주는 이런 사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해 놓고 남 일엔 훈수 둡니다. 머릿속에서 굴린 생각이 어느새 자기만의 철학이 돼 있습니다.

끼 많고 화려한 사람한테 약합니다. 상대 기분 바뀐 걸 말 안 해도 먼저 압니다.

회사원이어도 퇴근 후엔 그림이든 음악이든 붙잡고 있습니다. 새로 알게 된 건 옆 사람한테 꼭 알려 줘야 풀립니다.

한 우물만 파서 먹고삽니다. 제 돈 셈은 의외로 치밀합니다.

다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압니다. 신기하게 대체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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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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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사주 원국

문근영 사주 원국 — 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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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나무 넷에 불 둘, 나머지 셋은 통째로 비었다

이 원국에서 넷이 나무입니다. 남은 둘은 불입니다. 흙도 쇠도 물도 한 자리씩이 아니라 아예 없습니다. 다섯 기운 가운데 셋이 통째로 비어 있는 원국은 드뭅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을목(乙木)입니다. 을목은 기둥으로 쓰는 큰 나무가 아니라 풀이고 덩굴입니다. 바람이 불면 눕고,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섭니다. 부러지지 않는 쪽으로 버티는 글자입니다.

그 을목과 같은 편이 세 칸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묘(卯), 태어난 달의 천간 을(乙), 태어난 날의 지지 묘입니다. 전부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 여섯 칸 가운데 넷이 나라는 뜻입니다. 이런 짜임은 밖에서 흔들어도 잘 안 흔들립니다. 스스로 서 있는 힘이 셉니다.

나머지 둘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정화(丁火)와 태어난 달의 지지 사(巳)입니다(식신·상관). 나무가 불을 피우는 관계라, 이 원국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그대로 밖으로 나가는 한 줄기입니다. 봄 풀이 초여름으로 들어가는 그림이고, 막히는 데가 없습니다.

비어 있는 셋을 보면 이 짜임이 더 잘 보입니다. 쇠는 나를 다잡는 글자인데 없습니다. 밖에서 정해 주는 규칙이나 자리가 원국 안에 들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흙은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인데 없습니다. 내놓은 것이 바로 값으로 돌아오는 길이 안 놓여 있습니다. 물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인데 없습니다. 나가는 쪽만 있고 채우는 쪽이 없는 모양입니다.

붙어 있는 지지 둘은 격각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옆인 것 같은데 한 칸 비껴 놓인 자리를 가리키는 옛 이름입니다. 가까운 듯한데 딱 맞물리지는 않는 자리입니다. 역마라는 이름표도 하나 붙어 있는데, 몸이든 일이든 자주 자리를 바꾸게 되는 결을 가리키는 옛 이름입니다.

막힘없이 흐르는 대신, 세워 주는 글자가 없다

이 짜임이 가장 잘 하는 일은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나에게서 밖으로 나가는 길이 한 줄로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중간에 가로막는 글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대로 밖으로 나옵니다. 이런 원국은 시작이 빠르고, 표현이 자연스럽고, 억지로 짜내지 않아도 나올 것이 계속 나옵니다.

잘 안 부러지는 것도 힘입니다. 을목 넷은 눕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밀리면 밀린 채로 있다가 때가 되면 다시 섭니다. 한 번 크게 꺾여도 뿌리가 남아 있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는 비어 있는 셋에서 옵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없으면 밖에서 온 규칙이 몸에 잘 안 붙습니다. 이유를 납득하면 누구보다 잘 지키는데, 납득하기 전에는 잘 안 지켜집니다. 스스로 정한 선은 아주 엄하게 지키면서, 남이 정해 준 선에는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없으면 내놓은 것과 돌아오는 것 사이가 멉니다. 잘 만들어 놓고 값을 매기는 자리에서 멈춥니다. 값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값을 정하는 일을 다른 사람 몫처럼 여기는 결을 자주 봅니다.

채워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이 제일 조심할 자리입니다. 나가는 길만 시원하게 뚫려 있고 들어오는 데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힘든 줄 모르고 계속 내놓다가 어느 날 아무것도 안 나오는 구간을 만납니다. 게을러져서가 아니라 채운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격각으로 놓인 자리도 여기에 겹칩니다. 가까운 듯한데 딱 맞물리지 않는 칸이 둘이라, 다 됐다고 생각한 데서 한 군데가 비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한 군데를 메우려고 다시 손을 대는 일이 잦습니다.

같은 힘이 넷이라는 것도 함께 봅니다. 혼자서도 서지만 여럿이 할 때는 자리가 겹칩니다. 옆에 사람이 많아도 결국 혼자 결정하는 쪽입니다. 결정이 빠른 대신 상의하는 버릇은 늦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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