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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박세영 사주

1988년 7월 30일생 · 병술일주

병술일주 별명 「끈질긴 깔끔쟁이」

머리 한 올 삐쳐도 거울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번 문 건 절대 안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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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조선의 화가 · 1504–1551

로버트 오펜하이머, 문정왕후, 인목왕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도 병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병술일주는 이런 사람

실컷 웃고 헤어진 밤에 괜히 허전합니다. 그 얘길 남한테는 잘 안 합니다.

화려하게 꾸민 사람한테 눈이 먼저 갑니다. 사귀면 그 사람 일엔 발 벗고 나섭니다.

카톡 한 줄도 몇 번 고쳐 보냅니다. 말보다 글로 쓸 때 실력이 더 나옵니다.

한 방보다 통장 쌓이는 재미를 압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예의가 깍듯합니다. 알고 지낸 사이면 명절 안부까지 꼬박꼬박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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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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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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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사주 원국

박세영 사주 원국 — 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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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여섯 글자 가운데 다섯이 흙이다

이 원국은 한쪽으로 크게 쏠려 있습니다. 불은 하나, 그러니까 나 자신 하나뿐입니다. 나무도 쇠도 물도 한 글자가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병화(丙火)입니다. 하늘에 걸린 해입니다. 그 해가 한여름에 떠서 마른 땅 다섯을 비추고 있습니다.

흙 다섯은 전부 같은 일을 합니다.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식신, 상관). 말하고 만들고 보여 주고 먹고사는 일이 다 여기 걸립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지지, 태어난 달의 천간과 지지, 그리고 내가 딛고 앉은 자리까지 다섯 자리가 모두 내놓는 칸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결로 봅니다. 손이든 말이든 계속 무언가를 내놓습니다. 재주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고, 배우지 않은 것도 어깨너머로 곧잘 따라 합니다. 남 앞에 무엇을 내놓는 일에 겁이 적습니다.

다만 해 하나가 땅 다섯을 데우고 있습니다. 볕은 한 곳에서만 나오는데 받아 갈 땅이 너무 넓습니다. 아무리 세게 비춰도 다 못 채웁니다. 이 원국이 힘이 약한 쪽으로 잡히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가는 데가 많아서입니다.

그리고 채워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나무가 한 자도 없고, 내놓은 것을 값으로 바꿔 주는 쇠도 한 자가 없습니다. 나를 다잡는 물도 없습니다. 들어오는 칸은 하나도 없이 나가는 칸만 다섯인 모양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발밑 흙은 서로 부딪힙니다. 같은 흙끼리 맞선 자리입니다. 마른 땅이 마른 땅과 맞닿아 있으면 먼지가 납니다. 밖에서 다투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혼자 재고 따지는 일이 잦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태어난 해에는 화개(華蓋)도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쪽으로 보는 글자입니다. 내놓는 힘이 다섯인 짜임에 혼자 있는 글자가 같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다 쏟고 나면 아무도 없는 데로 가야 다시 찹니다.

내는 힘은 큰데 채워 넣을 데가 없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자기가 만든 것을 남 앞에 내놓는 자리입니다. 다섯 자리가 전부 그 일을 합니다. 무엇을 해 보라고 하면 일단 해 봅니다. 잘될지 따지느라 시간을 오래 쓰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겁이 없어 보이고 실제로도 겁이 적습니다.

한 가지만 하지 않는 것도 힘입니다. 내놓는 칸이 다섯이면 갈래가 여럿입니다. 하나가 막혀도 다른 하나가 열려 있습니다. 한 우물만 파는 사람 옆에서는 산만해 보이는데, 길게 보면 이쪽이 덜 흔들립니다.

아쉬운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채워 넣는 칸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받쳐 주는 나무가 한 자도 없습니다. 이 짜임은 쏟아 내는 데는 익숙한데 받아 오는 데는 서툽니다. 도와줄 사람이 옆에 있어도 잘 안 부릅니다. 비어 가는 것을 스스로 잘 못 알아차려서, 다 쓰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또 하나는 값을 매겨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손에 쥐는 쇠가 한 자도 없습니다. 만드는 데까지는 잘 가는데, 그것을 얼마로 부를지에서 막힙니다. 공들인 것을 헐하게 넘기고 뒤늦게 서운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마지막은 선을 그어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물이 없으니 멈추라는 신호가 밖에서 오지 않습니다. 옛날 책은 이런 자리를 눌러 줄 글자가 없다고 적었습니다. 하고 싶은 만큼 다 하고 나서야 멈춥니다. 재미있을 때는 좋은데, 아닐 때는 멈출 자리를 지나칩니다.

해의 자리와 날의 자리에는 백호대살(白虎大殺)이 둘 붙어 있습니다. 무서운 이름을 달고 있지만, 급한 일에 제일 먼저 뛰어드는 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남들이 뒤로 물러설 때 앞으로 한 걸음 나가는 쪽입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보통 기댈 데가 생깁니다. 배우는 자리가 열리고, 혼자 다 하던 것을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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