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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로이킴 사주

1993년 7월 3일생 · 을유일주

을유일주 별명 「날카로운 허당」

평소엔 잔소리가 없습니다. 그러다 한마디 하면 아픈 데만 콕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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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미국 첫 대통령 · 1732–1799

마거릿 미첼, 루이 파스퇴르, 시몬 볼리바르, 앙리 2세도 을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을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을유일주는 이런 사람

처음 보는 사람도 눈빛에 한 번 멈칫합니다. 그런데 방금 손에 들었던 휴대폰을 또 찾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섭다던 사람이 알고 나면 먼저 연락해 옵니다.

한 끗 차이를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옆 사람이 대충 하면 마무리까지 따라다니며 봅니다.

주머니가 두둑해야 목소리도 커집니다. 숫자 틀린 영수증은 그냥 못 넘깁니다.

아닌 건 아니라서 적당히 맞춰 주는 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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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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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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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사주 원국

로이킴 사주 원국 — 을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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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풀 한 포기에 낫이 둘, 그 사이에 여름볕 하나

이 원국은 금(金)이 둘이고 나머지 네 기운이 하나씩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 을목(乙木)이 나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기둥으로 쓰는 큰 나무가 아니라 풀과 덩굴 쪽입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큰 나무는 부러지는데 풀은 눕습니다. 눕고 나면 다시 일어섭니다. 이런 글자는 정면으로 버티는 대신 휘어서 지나갑니다. 물러서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어 읽기

그 풀의 위아래에 쇠가 하나씩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도 유(酉)이고 태어난 날의 지지도 유입니다. 풀에게 쇠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가을에 풀을 베는 낫 같은 글자입니다. 하나는 멀리 있고 하나는 바로 발밑에 있습니다. 눌리는 느낌이 먼 데서도 오고 가까운 데서도 온다는 뜻입니다. 이런 짜임은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선을 늘 머리에 이고 삽니다.

그 사이에 여름볕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오(午)는 한여름의 불이고, 풀에게는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말이든 재주든 만들어 낸 것이든 여기로 나갑니다. 불은 쇠를 녹입니다. 나를 누르는 것을 내가 만들어 낸 것으로 막아 내는 모양입니다. 이 원국에서 가장 크게 일하는 글자가 이 볕입니다. 무엇인가를 내놓고 있는 동안에는 눌리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계수(癸水)가 있습니다. 가랑비 같은 물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편인)입니다. 한여름 풀에게 비는 꼭 있어야 하는 글자입니다. 배움이나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가장 먼 자리에 있어서 늘 내리지는 않고 한 번씩 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무토(戊土)는 꾸준한 벌이(정재)입니다. 넓은 흙이고, 풀이 뿌리를 내려 볼 만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한 번에 크게 버는 쪽이 아니라 정해진 것이 제때 들어오는 쪽을 가리킵니다.

비어 있는 곳은 눈에 잘 안 띄는 데에 있습니다. 아래 세 글자 가운데 나무가 하나도 없습니다. 풀이 땅 위에만 있고 뿌리를 박은 데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일에 약합니다. 대신 기댈 데가 분명할 때, 그러니까 내놓을 자리와 배울 데가 있을 때 아주 잘 돕니다.

볕으로 막아 내는 힘, 그리고 뿌리가 없다는 것

이 원국이 제일 잘 도는 자리는 만든 것을 밖으로 내놓을 때입니다. 나를 누르는 쇠가 둘인데 막아 주는 것이 볕 하나뿐이라, 내놓는 일을 쉬면 곧바로 눌립니다. 반대로 무엇인가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으면 그 압박이 오히려 재료가 됩니다. 이런 짜임은 힘들 때 가만히 쉬는 것보다 뭐라도 만드는 쪽이 더 빨리 회복됩니다.

태어난 달에 이름표가 여럿 몰려 있는 것도 이 대목과 이어집니다. 문창(文昌)과 학당(學堂)은 글과 배움이 몸에 붙는 자리이고, 도화(桃花)는 사람 눈에 잘 띈다는 뜻입니다. 무서운 이름이 아닙니다. 같은 말을 해도 이쪽 말이 더 기억에 남는 결입니다. 태어난 달은 밖에 나가 일하는 자리인데 거기에 이런 이름표가 겹쳐 있습니다. 물론 이름표 몇 개로 사람을 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휘어서 지나가는 것도 힘입니다. 풀은 맞서 싸우지 않습니다. 이 짜임은 부딪히는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가 다른 길로 돌아 들어갑니다. 그 자리에서는 진 것처럼 보이는데, 한참 뒤에 보면 그 사람만 남아 있습니다.

힘들어지는 자리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래 글자에 내 편이 하나도 없어서 혼자 오래 버티는 일에 약합니다. 처음에는 잘 견디다가 어느 지점에서 갑자기 힘이 빠집니다. 둘레에서는 왜 갑자기 그러느냐고 묻는데, 이쪽은 그 전까지 계속 참고 있었을 뿐입니다. 힘이 작은 것이 흠이 아니라, 혼자 다 하려는 방식이 이 짜임에 안 맞습니다.

또 하나는 위아래에서 같이 오는 압박입니다. 하나는 멀리서 오고 하나는 발밑에 있습니다. 밖에서 오는 요구와 가까운 데서 오는 요구가 함께 들어옵니다. 둘 다 거절을 잘 못 합니다. 풀 글자는 부딪히기 싫어서 일단 받아 두는데, 받아 둔 것이 쌓이면 나중에 한꺼번에 무겁습니다.

비가 멀리 있다는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나를 채워 주는 물이 가장 먼 자리에 하나 있습니다.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채우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계속 마른 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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