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빈 사주
1986년 4월 10일생 · 갑신일주
갑신일주 별명 「명분 따지는 골목대장」
모두 머뭇거릴 때 「나 따라와」 하고 먼저 나섭니다. 뒤따르는 사람이 늘면 목소리부터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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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독립운동가 · 1879–1944
윤심덕, 장 칼뱅, 에디트 피아프, 이효석도 갑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신일주는 이런 사람
명분 없는 일엔 돈을 줘도 안 합니다. 쉬는 날에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인이 힘들다 하면 「됐어, 내가 할게」부터 나옵니다. 데이트하다가도 뉴스 얘기로 빠집니다.
어느 모임이든 들어가면 감투 하나는 꼭 떠맡습니다. 낡은 규칙을 뜯어고치는 일에 가슴이 뜁니다.
경조사 봉투 두께로 자존심을 지킵니다. 들어온 돈보다 나갈 곳이 늘 먼저 줄을 섭니다.
후배가 억울한 일 당하면 윗선에 대신 따지러 갑니다. 그러면서 위아래 순서는 꼭 지키게 합니다.
신현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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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
이 원국에는 나무가 둘, 그리고 불과 물과 흙과 쇠가 하나씩 있습니다. 다섯 기운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신현빈님을 나타내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위로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퍼지거나 감고 올라가는 나무가 아니라 제 줄기를 세워 올리는 나무라, 한번 방향을 잡으면 그쪽으로만 갑니다.
이어 읽기
그 나무 위에 볕이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이 병화(丙火)입니다. 나무가 볕을 받아 자라듯이, 이 글자는 안에 든 것을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만드는 것, 말하는 것, 보여 주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인(寅)이 있어서 같은 나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뿌리가 혼자가 아닙니다.
발밑에는 신금(申金)이 있습니다. 나무를 다듬는 연장입니다. 사주에서 이 자리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 맡은 책임, 지켜야 할 기준을 뜻합니다. 그게 제일 가까운 자리인 태어난 날의 지지에 앉아 있습니다. 볕과 연장이 한 사람 안에 같이 있는 모양입니다. 만들어 내는 힘과 그것을 깎아 다듬는 힘이 둘 다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임수(壬水)와 진토(辰土)가 있습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는 글자이고 흙은 나무가 딛고 선 자리입니다.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이라 배움과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가고, 흙은 크게 움직이는 기회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 흙과 발밑의 쇠가 서로 끌어당겨 물 쪽으로 기웁니다. 기회를 잡는 글자가 생각하는 글자 쪽으로 자꾸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옛날 책은 태어난 달에 괴강이라는 이름을 붙여 두었습니다. 이름은 사나운데 뜻은 급한 데 제일 먼저 뛰어든다는 쪽입니다. 태어난 날에는 역마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한자리에 오래 있지 않고 옮겨 다닌다는 이름표입니다.
스스로 다듬는 힘과 먼저 깎는 버릇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혼자서 만들고 혼자서 고치는 자리입니다. 보통은 만드는 사람과 고치는 사람이 따로인데, 이 원국은 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내놓은 것을 자기가 다시 보고 어긋난 데를 찾아냅니다. 그래서 남이 손대지 않아도 결과물이 한 단계씩 올라갑니다.
빈 기운이 없다는 것도 힘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쏠린 짜임은 그 방향으로는 세지만 다른 자리에 가면 헤맵니다. 다섯이 다 있으면 어디 갖다 놔도 굴러갑니다. 성격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도 한쪽에만 붙지 않고 양쪽 말을 다 알아듣습니다.
방향을 세우는 힘도 있습니다. 곧게 자라는 나무라 한번 정하면 잘 안 흔들립니다. 주변에서 다른 길을 권해도 일단 자기가 잡은 쪽을 끝까지 가 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자기를 먼저 깎는다는 것입니다. 연장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으면 남이 뭐라 하기 전에 내가 먼저 깎습니다. 그게 결과물을 좋게 만드는 힘인데, 도가 지나치면 다 된 것을 다시 뜯습니다. 잘한 날에도 잘했다는 생각이 잘 안 듭니다.
또 하나는 생각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기회를 잡는 글자가 생각하는 글자 쪽으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해 볼 만한 것이 눈앞에 와도 일단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아보는 동안 시기가 지나가기도 하고, 충분히 알아본 뒤에는 이미 마음이 식어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자리를 자주 옮기는 것입니다. 옮기는 것 자체는 이 짜임에 맞습니다. 다만 옮길 때마다 전에 쌓은 것을 두고 오면 계속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뿌리가 둘이나 있는데 그 뿌리를 못 쓰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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