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사주
1980년 3월 26일생 · 무술일주
무술일주 별명 「잘 참는 반항아」
우는 소리 한 번 안 하고 버팁니다. 알아봐 주면 그날 밤 이불 속에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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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1825–1899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김말봉, 퐁파두르 후작 부인, 오귀스트 콩트도 무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술일주는 이런 사람
잘 참다가 갑질 한 번에 판을 뒤집습니다. 거울 보고 「나 좀 괜찮네」 하는 날이 많습니다.
고백 받아도 목석처럼 굳습니다. 기념일은 몰라도 약속은 꼭 지킵니다.
두세 가지 일을 동시에 굴리면서 티를 안 냅니다. 아픈 사람, 약한 사람 편에 서는 일이 잘 맞습니다.
꿈꾸는 액수부터 남들보다 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내 손에 들어온 건 잘 안 내놓습니다.
윗사람한테 아부하는 법을 모릅니다. 한번 편이 되면 등 돌리는 일이 없습니다.
손호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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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봄 산에 흙이 셋, 쇠가 둘, 나무는 한 그루
이 원국에는 흙이 셋, 쇠가 둘,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불과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무토(戊土)입니다. 큰 산이나 넓은 땅입니다. 쉽게 움직이지 않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오래 지킵니다. 둘레 사람들이 기대어 쉬기 좋은 글자입니다.
이어 읽기
이 산이 봄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묘(卯)입니다. 묘는 봄 한복판의 나무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규칙과 자리 쪽입니다(정관). 옛 기준은 달의 지지에 든 이 나무를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정관격). 맡은 자리를 지키고 약속을 어기지 않으며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달의 천간 기(己)와 내가 깔고 앉은 술(戌)은 흙입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 기는 동료이자 경쟁자 쪽이고(겁재), 술은 나와 똑같은 쪽입니다(비견). 무술이라는 날은 옛사람들이 괴강이라고 부르던 날입니다. 뜻이 굳고 밀어붙이는 힘이 세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해의 자리는 천간 경(庚)과 지지 신(申)이 둘 다 쇠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말과 재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달의 묘와 발밑의 술은 서로 끌어당겨 묶이는 사이입니다(육합). 해의 신과 달의 묘는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원진).
흙이 셋인데도 봄은 나무의 철이라 흙이 힘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 원국은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으로 읽습니다(신약). 비어 있는 불은 흙에게 나를 채워 주는 힘이고,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내놓는 재주와 지키는 자리가 서로 부딪힌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사람들 가운데서 재주를 내놓는 일입니다. 해의 자리에 쇠가 위아래로 나란히 섰습니다. 가진 것을 꾸밈없이 보여 줍니다. 같은 힘인 흙도 둘이나 곁에 있어서 여럿이 같이 하는 일에 익숙합니다. 사람이 많은 데서 기가 죽지 않습니다.
달의 나무와 발밑의 흙이 묶여 있는 것도 힘입니다. 지켜야 할 자리가 나에게 바짝 붙어 있습니다. 맡은 일을 남의 일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해의 자리에는 문창귀인이 있습니다. 글과 표현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쇠와 나무의 사이입니다. 쇠는 나무를 벱니다. 옛 기준은 이 원국에서 내놓는 쇠를 바탕을 흔드는 글자로 꼽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내놓으면 지켜야 할 선에 걸리고, 선을 지키면 내놓고 싶은 것이 막힙니다. 해의 쇠와 달의 나무가 어긋나는 사이라서 이 부딪힘이 더 자주 드러납니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마음과 책임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 번갈아 올라옵니다.
또 하나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산을 데워 주는 볕이 원국 안에 없습니다. 채워 주는 사람이나 배움이 저절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지쳐도 어디서 다시 채울지 잘 모릅니다. 옛 기준이 이 바탕을 살려 주는 글자로 꼽는 것이 불과 물인데 둘 다 비었습니다.
마지막은 물이 없고 같은 흙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쥐는 글자가 없는데 나눠 갖는 글자는 있습니다. 같이 벌어서 같이 쓰는 데에는 익숙하고, 내 몫을 따로 챙기는 데에는 서툽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기댈 곳이 생기고 맡은 자리가 안정되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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