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사주
1971년 10월 1일생 · 기미일주
기미일주 별명 「만만치 않은 살림꾼」
「거기 밟지 마, 상추씨 뿌려 놨어!」 하고 달려 나옵니다. 만만해 보여도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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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연 임금 · 1335–1408
소헌왕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숙빈 최씨도 기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미일주는 이런 사람
남들이 다 말려도 「조금만 더」 하고 버팁니다. 체면 구기는 일은 절대 안 합니다.
사귀기 시작하면 바로 「우리 식구」 대우를 합니다.
「두고 봐, 이거 나중에 문제 돼」가 자주 맞습니다.
돈이 있어도 「아직 멀었어」 하며 또 모읍니다. 가족 몫까지 미리 떼어 둡니다.
가족들은 「밖에선 딴사람이던데?」 소리를 합니다. 그중 한 명은 대놓고 예뻐합니다.
송일국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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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내놓는 글자가 둘, 그 위에 거두는 글자가 하나
이 원국은 흙과 쇠로 짜여 있습니다. 흙이 둘, 쇠가 둘, 물이 하나, 불이 하나이고 나무는 한 글자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기토(己土)입니다. 산처럼 솟은 흙이 아니라 논밭처럼 낮고 넓게 깔린 흙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고, 뭐든 받아서 키워 내는 자리입니다. 그 흙이 앉은 자리도 미토(未土), 같은 흙입니다. 나와 같은 힘은 동료이면서 경쟁자입니다. 내 발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늘 하나쯤 서 있는 그림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는 쇠입니다. 흙이 쇠를 만들어 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 신금(辛金)이 있고, 태어난 달의 지지에 유금(酉金)이 있습니다. 둘 다 잘 다듬어 놓은 쇠붙이라, 만들어서 내놓는 힘이 두 자리에 걸려 있는 짜임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그것입니다. 식신격(食神格)이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하면 만들어 내놓는 것으로 사는 쪽입니다.
그 앞에는 받을 자리가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인 해수(亥水)는 이 흙에게 꾸준한 벌이입니다. 만든 것이 돈이 되는 차례가 원국 안에 붙어 있습니다.
문제는 태어난 달의 천간입니다. 정화(丁火)인데, 이 불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이면서 동시에 바로 옆의 쇠를 녹이는 글자입니다. 내놓는 힘 위에 그것을 거둬들이는 손이 하나 얹혀 있는 모양입니다. 다 만들어 놓고 내보내기 직전에 다시 들여다보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이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맡은 자리, 지켜야 할 규칙, 밖에서 정해 주는 마감이 다 여기 들어가는데 여섯 글자 안에 하나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리키는 화개라는 이름표도 붙어 있습니다.
만들어 내놓는 힘, 내놓기 직전에 되짚는 버릇
잘 도는 데는 만드는 자리가 둘이라는 점입니다. 머릿속에 있던 것을 실제로 꺼내 놓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그 앞에 받을 자리까지 있으니, 만들면 값으로 이어지는 길이 원국 안에서 끊기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에는 배우고 익히는 것을 가리키는 이름표도 여럿 붙어 있습니다. 새로 배운 것을 남에게 풀어 주는 데 특히 힘이 붙는 짜임입니다.
받아서 키우는 힘도 이 원국의 몫입니다. 낮은 흙은 누가 무엇을 얹어도 일단 받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이 편한 쪽입니다. 급하게 잘라 내지 않고, 한 번 맡은 사람은 오래 데리고 갑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거둬들이는 손입니다. 태어난 달의 불이 바로 옆 쇠를 녹입니다. 다 된 것을 내보내기 직전에 한 번 더 뜯어봅니다. 그게 물건의 질을 올리는 힘인데, 동시에 내놓는 날을 자꾸 미룹니다. 이 짜임에서 가장 자주 걸리는 데가 여기입니다.
또 하나는 밖에서 정해 주는 틀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감을 대신 정해 주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정해야 하는데, 자기가 정한 날짜는 자기가 제일 쉽게 미룹니다.
마지막은 힘보다 일이 많아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 흙은 혼자 다 밀고 가는 쪽이 아닙니다. 받쳐 주는 것은 발밑의 같은 흙 하나뿐인데, 내놓는 자리는 둘입니다. 다 받다 보면 벌여 둔 일이 쓸 수 있는 힘보다 많아집니다.
여기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 사이도 달과 날 사이도 지지가 한 칸씩 비껴 있습니다. 바로 맞물리는 사이가 아니라 한 다리 건너 닿는 사이입니다. 부탁도 소식도 곧장 오지 않고 누군가를 거쳐서 옵니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반응이 한 박자 늦어 보이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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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송일국 사진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Jeon Ha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태리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하하 사진 Explici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연 사진 photomami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승현 사진 Explici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여정 사진 Republic of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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