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사주
1993년 8월 17일생 · 경오일주
경오일주 별명 「반듯한 귀차니스트」
반듯한데 농담도 척척 받아치는 사람. 너무 반듯해서 괜한 트집도 잡힙니다.
유승호와 같은 경오일주더 보기 →
역사 속 경오일주나의 과거 찾기 →

조선의 장수 · 1545–1598
바버라 매클린톡, 마르틴 루터, 법정 스님, 르네 데카르트도 경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오일주는 이런 사람
철학책 한 권쯤은 가방에 꼭 넣고 다닙니다. 늘어져 있다가도 발동 걸리면 집 안을 싹 치웁니다.
밖에서 칭찬 잔뜩 듣고 와서는 소파랑 한 몸이 됩니다.
규칙대로 굴러가는 조직이 오히려 제집처럼 편합니다. 자기 자리를 알아서 무리한 욕심은 안 냅니다.
월급날 찍히는 숫자가 제일 마음 편합니다. 그래도 쓸 땐 쩨쩨하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방에선 마이크가 잘 안 돌아옵니다.
유승호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유승호 생일을 넣어 봤어요
유승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가 넷, 그걸 다룰 것은 불 하나와 물 하나
이 원국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넷이 쇠입니다. 이렇게 몰린 짜임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장식으로 쓰는 쇠가 아니라 도끼나 낫처럼 무언가를 자르려고 만든 쇠입니다. 그 경금이 신월(申月), 그러니까 쇠의 계절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위에도 경금이 또 있고, 태어난 해의 아래에도 유금(酉金)이 있습니다. 넷입니다. 게다가 유금과 신금이 붙어서 쇠 쪽으로 더 뭉칩니다. 어느 모로 보아도 힘이 센 짜임입니다.
힘이 세다는 것은 좋기만 한 말이 아닙니다. 쇠는 그 자체로는 아직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라야 할 것이 있어야 쓸모가 생기고, 모양을 잡아 주는 것이 있어야 도구가 됩니다. 쇠끼리 모이면 서로를 깎지는 못하고 그냥 단단해집니다.
그 넷을 다룰 것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태어난 날의 아래에 있는 오화(午火)입니다.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정관). 불은 쇠를 녹여 모양을 잡습니다. 규칙, 맡은 자리, 지켜야 할 선 같은 것이 이쪽인데, 그게 내가 깔고 앉은 가장 가까운 칸에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밖에서 시키지 않아도 자기 안에 선이 하나 서 있습니다.
또 하나는 태어난 해의 위에 있는 계수(癸水)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물은 쇠를 씻어 줍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보여 주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넷이나 되는 쇠가 이 물 하나로 빠져나갑니다. 좁은 문인데 그 문이 하나뿐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흙입니다. 나무는 경금이 손에 쥐는 것이고, 흙은 경금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둘 다 없습니다. 쥘 것도 안 보이고 기댈 데도 안 보이는데 제 힘은 넷입니다. 이런 짜임은 안에 가진 것으로만 굴러갑니다. 남이 밀어 줘서 가는 결이 아닙니다.
한 군데 더 볼 데가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신금과 태어난 날의 오화가 붙어 있으면서 한 칸 건너뛴 모양입니다. 나를 다잡는 불과 내 힘 사이에 한 걸음 틈이 있다는 뜻입니다. 선은 분명한데 그 선까지 가는 길이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안 흔들리는 힘과, 좁은 나가는 문
이 짜임은 잘 안 흔들립니다. 밀려도 잘 안 밀리고, 겁을 줘도 잘 안 먹힙니다. 쇠가 넷이라 웬만한 압박은 그냥 받아 넘깁니다. 남들이 오래 망설이는 일을 한 번에 자릅니다. 결정을 미루지 않는 결이 여기서 옵니다.
발밑에 선이 있다는 것도 큽니다. 힘이 센 짜임에 선이 없으면 아무거나 자릅니다. 이 짜임은 제일 가까운 칸에 불이 있어서 자를 것과 두어야 할 것을 가립니다. 힘과 선이 같이 있는 모양은 흔하지 않습니다.
내놓는 물 하나도 귀합니다. 그 물이 있어서 넷이나 되는 쇠가 안에서 굳지 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만들거나 보여 주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이 짜임은 제일 편합니다.
걸리는 데를 봅니다.
먼저 쇠끼리 모여 있다는 대목입니다. 제 힘으로 미는 짜임인데, 그 힘과 부딪히는 것도 같은 쇠입니다. 옆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늘어날수록 부딪힙니다. 쇠는 쇠를 못 깎습니다. 서로 소리만 납니다. 같은 일을 같은 방식으로 하는 사람끼리 모이면 몫도 갈리고 기운도 갈립니다.
그다음은 나가는 문이 좁다는 대목입니다. 물이 하나입니다. 넷이 그 하나로 나갑니다. 내놓을 데가 막히면 안에서 그대로 쌓입니다. 이런 짜임은 답답할 때 말이 세집니다. 평소에는 말이 적다가 한 번에 정확하게 아픈 데를 짚습니다. 본인은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듣는 쪽은 베입니다.
마지막은 쥘 것과 기댈 데가 안 보인다는 대목입니다. 나무도 흙도 없습니다. 힘은 남는데 그 힘을 쓸 대상이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짜임은 할 일이 없을 때 제일 힘들어합니다. 쉬는 것이 쉬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고 비어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양인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겁주는 말이 아니라 힘이 한쪽으로 몰렸다는 표시입니다. 몰린 힘은 쓸 데가 있으면 날이 되고 없으면 안에서 돕니다. 도화도 흠이 아닙니다. 사람 눈이 모이는 자리를 옛날에 그렇게 불렀습니다.
사주왕 유튜브에서 더 보기
매일 오늘의 운세 보기 — 안드로이드는 앱으로, 아이폰은 웹으로
무하마드 알리
이준기
김재중
윤은혜
초아
볼수록 매력있는 사주? 자신의 화개살 5분만에 확인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