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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고보결 사주

1988년 5월 2일생 · 정사일주

정사일주 별명 「뒤끝 있는 의리파」

「그때 너 그랬잖아」 10년 뒤에도 꺼냅니다. 받은 은혜도 그만큼 오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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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조선의 여섯째 임금 · 1441–1457

정희왕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월트 디즈니,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도 정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사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사일주는 이런 사람

쓸데없는 말은 안 합니다. 말문이 트이면 상대가 두 손 들 때까지입니다.

애매한 사이는 못 참고 먼저 「우리 무슨 사이야?」 묻습니다. 섭섭한 건 한 박자 늦게, 그래도 꼭 말합니다.

이래라저래라 하는 순간 하던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 남 밑에 오래 있는 걸 제일 못 견딥니다.

밥값은 통 크게 내고 돌아서서 살짝 후회합니다.

잘 웃고 금방 친해집니다. 외로움도 잘 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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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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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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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사주 원국

고보결 사주 원국 — 정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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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불 셋에 흙 셋, 나머지 셋은 통째로 비었다

이 원국은 불(火)이 셋, 흙(土)이 셋입니다. 나무와 물과 쇠는 한 자리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정화(丁火)입니다. 같은 불이라도 들판을 태우는 불이 아니라 가까이서 쬐는 불입니다. 난로나 등잔에 붙은 불을 떠올리면 됩니다. 멀리까지 번지지 않는 대신 한 자리에서 오래 갑니다.

이어 읽기

그 불이 흙을 낳습니다. 불이 타고 나면 재가 남고 그 재가 흙이 되는 관계입니다. 명리에서는 이것을 밖으로 내놓는 힘이라고 부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일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셋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지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모두 흙입니다. 이 원국은 받아서 쌓아 두는 쪽이 아니라 계속 밖으로 꺼내 놓는 쪽으로 생겼습니다.

불은 나 혼자가 아닙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이 병화(丙火)입니다. 병화는 한낮의 해처럼 넓고 밝은 불입니다. 나와 같은 편이면서 동시에 나보다 큰 불이 바로 옆에 서 있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도 사(巳)라서 또 불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나 곁에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시작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결로 나타납니다. 내놓는 자리가 셋이고 받쳐 주는 불이 둘이니, 하고 싶은 것이 떠오르면 남의 허락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재고 따지는 시간이 짧습니다.

비어 있는 셋도 같이 봐야 합니다. 나를 다잡는 물, 손에 쥐는 쇠, 나를 채워 주는 나무가 모두 없습니다. 멈추라고 말해 주는 글자도 없고, 내놓은 것을 값으로 바꿔 주는 글자도 없고, 쓴 만큼 다시 채워 주는 글자도 없습니다. 내보내는 길만 넓게 나 있고 들어오는 길은 좁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에 화개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제 결이 나오는 표시입니다. 같이 붙은 백호는 소리가 무섭지만 뜻은 다릅니다. 급한 일에 몸이 먼저 나가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멈추라고 말해 주는 글자가 없다

머릿속에 있던 것을 꺼내 놓는 자리에서 이 짜임이 제일 잘 돕니다. 불이 흙을 낳는 길이 세 갈래나 나 있어서, 만들고 보여 주고 말하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하다가 지쳐서 그만두는 일이 드뭅니다. 작은 불은 세게 타지 않는 대신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옆에 선 큰 불도 그냥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닙니다. 같은 편이 하나 더 있다는 뜻이라, 혼자 하는 일보다 사람들 틈에서 하는 일에 더 잘 붙습니다. 판이 커질수록 기가 죽지 않는 쪽입니다.

어긋나는 데도 세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스스로를 세우는 장치가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한 자리도 없으니 어디까지 하고 멈출지를 안에서 정해 주지 않습니다. 재미가 붙으면 끝까지 갑니다. 옆에서 누가 선을 그어 주면 잘 따르는데, 아무도 말해 주지 않으면 지칠 때까지 갑니다. 본인은 지치는 줄도 모릅니다.

다음은 내놓은 것이 값으로 돌아오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손에 쥐는 쇠가 비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만들어 내는 데는 아주 넉넉한데, 그것을 무엇과 바꿀지는 정해 두지 않습니다. 다 해 놓고 나서 빈손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마지막은 곁에 있는 같은 힘입니다. 큰 불 하나와 작은 불 하나가 나란히 있으면 한 일을 둘이 나눠 갖게 됩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져서 그렇습니다. 같이 한 일이 커질수록 이 대목이 도드라집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흙이 서로 어긋나 있는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뿌리 쪽 자리가 한 번씩 정리를 다시 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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