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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정유미 사주

1984년 2월 23일생 · 정해일주

정해일주 별명 「마음 여린 원칙주의자」

차 한 대 없는 새벽에도 초록불을 기다립니다. 옆에서 건너자고 해도 안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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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작가·사회운동가 · 1880–1968

정약전, 윤희순, 마리아 테레지아, 최명길도 정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해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해일주는 이런 사람

어른들 앞에서 할 말, 안 할 말을 딱 압니다. 「너 좀 별로라던데」 한마디에 밤잠을 설칩니다.

연애도 FM대로 합니다. 고른 사람 옆은 쉽게 안 떠납니다.

할 일과 마감이 정해져 있으면 알아서 척척 합니다. 회의 전에 이미 판을 다 짜 놓습니다.

「적당히 벌면 되지」가 진심입니다. 남들 대박 얘기에도 별로 안 흔들립니다.

새 친구보다 늘 보던 몇 명이 제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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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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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주 원국

정유미 사주 원국 — 정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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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나무 둘이 불 하나를 계속 지펴 주는 짜임

이 원국은 불(火)을 가운데 두고 나무(木)와 물(水)이 양쪽에 둘씩 놓인 모양입니다. 나무 둘, 불 둘, 물 둘이고 흙과 쇠는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정화(丁火)입니다. 정화는 등불입니다. 넓게 비추는 큰 불이 아니라 한 자리를 오래 밝히는 불입니다. 그런데 이 등불은 심지 하나로 버티는 불이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갑목(甲木)과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이 둘 다 나무라, 태울 것이 계속 들어옵니다. 나무는 불에게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등불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옆에는 병화(丙火)가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입니다. 같은 불인데 나보다 크고 넓은 불, 그러니까 해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은 밀고 나가는 힘이 두꺼워진다는 뜻이면서, 나눠 갖는 자리가 생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옆에 나보다 밝은 불이 서 있으면 내 밝기는 가려지기 쉽습니다.

물 둘은 나를 다잡는 자리에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자(子)는 밖에서 몰아붙이는 압박이고, 발밑의 해(亥)는 규칙과 맡은 자리입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제일 좋은 대목이 나옵니다. 발밑의 해와 바로 옆의 인이 서로 끌어당겨 묶이면서 나무 쪽으로 바뀝니다. 나를 누르던 것이 나를 키우는 쪽으로 돌아옵니다. 맡기 싫었던 일이 나중에 밑천으로 남는 결입니다. 다만 그 묶이는 자리에 어긋나는 기운도 같이 붙어 있어서, 바뀌는 과정이 늘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태어난 해의 압박은 한 칸 떨어져 있어 바로 닿지 않고 비껴 옵니다.

비어 있는 것은 흙과 쇠입니다.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쇠는 손에 쥐는 글자입니다. 받는 데는 둘인데 꺼내고 쥐는 데가 없습니다.

잘 안 꺼지는 힘과, 꺼내는 데가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하는 일입니다. 태울 것이 계속 들어오는 등불은 잘 꺼지지 않습니다. 한 번에 확 올라서는 대신 같은 자리에서 해마다 조금씩 깊어집니다. 원국이 제 힘으로 서 있는 편이라 둘레가 흔들려도 크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배우는 힘도 큽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가 둘이면 새 일을 맡았을 때 알아볼 것부터 알아보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배운 것이 어디 가지 않고 안에 남습니다. 태어난 날에 천을귀인과 천덕귀인이 겹쳐 있고 태어난 달에 월덕귀인이 하나 더 있는데, 곤란한 자리에서 도와줄 사람이 붙는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누르는 것이 밑천으로 바뀌는 구조도 이 원국의 큰 장점입니다. 힘든 일을 맡고 나면 보통 지치는데, 이 짜임은 그 일이 지나간 자리에 배운 것이 남습니다. 몇 해 지나서 그때 것이 쓰이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밖으로 내보낼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담기는 데는 둘인데 내놓는 글자가 없습니다. 안에 좋은 것이 쌓여도 밖에서는 잘 안 보입니다. 알고 있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또 하나는 결정이 늦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글자가 많으면 다 알아본 뒤에 움직이려고 합니다. 준비는 남들보다 잘해 놓고 시작은 남들보다 늦습니다.

마지막은 옆에 선 큰 불입니다. 같이 한 일에서 내 몫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누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서 있는 데가 같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없는 것도 여기 겹칩니다. 얼마를 받았고 얼마가 남았는지를 세는 일에 마음이 잘 안 갑니다. 태어난 달에 붙은 역마는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는 뜻의 이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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