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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주니엘 사주

1993년 9월 3일생 · 정해일주

정해일주 별명 「마음 여린 원칙주의자」

차 한 대 없는 새벽에도 초록불을 기다립니다. 옆에서 건너자고 해도 안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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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작가·사회운동가 · 1880–1968

정약전, 윤희순, 마리아 테레지아, 최명길도 정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해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해일주는 이런 사람

어른들 앞에서 할 말, 안 할 말을 딱 압니다. 「너 좀 별로라던데」 한마디에 밤잠을 설칩니다.

연애도 FM대로 합니다. 고른 사람 옆은 쉽게 안 떠납니다.

할 일과 마감이 정해져 있으면 알아서 척척 합니다. 회의 전에 이미 판을 다 짜 놓습니다.

「적당히 벌면 되지」가 진심입니다. 남들 대박 얘기에도 별로 안 흔들립니다.

새 친구보다 늘 보던 몇 명이 제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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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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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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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사주 원국

주니엘 사주 원국 — 정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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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가 셋, 물이 둘, 그리고 불은 하나

이 원국은 금(金)이 셋, 수(水)가 둘, 화(火)가 하나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쇠가 셋이라는 점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유(酉), 태어난 달의 천간 경(庚)과 지지 신(申)이 모두 쇠입니다. 게다가 유와 신은 바로 옆자리에 붙어 있어서 서로 끌어당깁니다. 셋이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덩어리로 뭉쳐 있습니다.

이어 읽기

이 불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 돈, 맡은 일감, 눈앞에 놓인 할 것들입니다. 그 가운데 태어난 달의 두 글자는 정재(正財)라고 부르는데, 크게 한 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쌓이는 쪽입니다. 요행이 아니라 매일 하는 일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 많은 쇠를 다루는 불은 하나뿐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 정화(丁火)가 나 자신인데, 정화는 넓게 번지는 불이 아닙니다. 등잔불이나 화로에 남은 불씨처럼 한 자리에 앉아 있는 불입니다. 쇠 셋을 앞에 놓고 불 하나가 서 있는 모양이라, 할 일에 비해 내 힘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짜임을 신약(身弱)이라고 합니다. 혼자 밀어붙이기보다 둘레가 받쳐 줘야 잘 도는 쪽입니다.

물도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계(癸)와 태어난 날의 지지 해(亥)입니다. 물은 이 불에게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지켜야 할 시간, 맡은 자리, 어기면 안 되는 약속 같은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해수는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어서,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를 단속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흙입니다. 나무는 이 불을 지펴 주는 땔감이고, 흙은 불이 자기를 밖으로 내놓는 통로입니다. 둘 다 없다는 것은 받쳐 주는 데도 없고 덜어 낼 데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보통 할 일이 먼저 오고 내가 그 뒤를 따라가는 결로 나타납니다.

다 해내는 힘, 그리고 채울 데가 마땅찮은 자리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맡은 것을 끝까지 해내는 자리입니다. 앞에 놓인 쇠가 많다는 것은 할 일이 계속 생긴다는 뜻이고, 이런 원국은 그것을 미루지 않습니다. 해야 할 것이 보이면 손이 먼저 갑니다. 오늘 할 몫을 오늘 안에 끝내 놓고 자야 마음이 놓이는 쪽입니다.

꾸준한 쪽으로 힘이 붙는 것도 이 짜임의 좋은 점입니다. 한 번에 크게 버는 판보다 매일 조금씩 쌓이는 일에서 더 잘 풉니다. 태어난 달에 앉은 두 글자가 그런 성질이라, 같은 일을 오래 반복하는 것을 남들만큼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나를 다잡는 물이 하나 있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일할 때 오히려 편해집니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자리에 혼자 놓이면 시작을 못 하는데, 마감과 순서가 정해지면 그때부터 잘 움직입니다.

걸리는 자리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를 채워 줄 글자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땔감이 되는 나무가 원국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짜임은 쉬는 법을 잘 모릅니다. 지쳤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데 오래 걸리고, 알아차린 뒤에도 하던 것을 놓지 못합니다. 앞에 놓인 일이 많으니 쉴 틈이 없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데, 사실은 쉬는 자리를 원국이 안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밖으로 내놓는 통로가 얇다는 것입니다. 흙이 없어서, 안에 쌓인 것을 말이나 다른 모양으로 꺼내 놓는 길이 좁습니다. 속으로 다 소화하려다 보면 혼자 오래 앓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일 없어 보이는데 안에서는 정리가 안 끝나 있는 때가 생깁니다.

둘이 겹치면 이렇게 됩니다. 속으로 벅차도 겉으로는 하던 대로 하고, 도와 달라는 말은 안 하고, 일은 계속 받습니다. 그래서 둘레에서는 잘 지내는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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