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소원 사주
2006년 8월 14일생 · 을해일주
을해일주 별명 「끝까지 가는 참모」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한 발을 뗍니다. 한번 떼면 끝을 볼 때까지 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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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여섯째 임금 · 1595–1649
콘스탄체 모차르트, 프란시스코 데 고야, 안토닌 드보르자크, 외젠 들라크루아도 을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해일주는 이런 사람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속으로 한 번 걸러서 듣습니다. 혼자 조용히 파고드는 시간이 있어야 숨이 쉬어집니다.
마음 여는 데 한참 걸려서 썸만 길어집니다. 소개팅은 믿는 어른이 주선해야 나갑니다.
앞에 서는 것보다 옆에서 받쳐 주는 일이 편합니다. 잘된 공은 슬쩍 남한테 넘겨 버립니다.
결제 버튼 누르기 전에 장바구니를 몇 번이고 들여다봅니다.
「왜 아쉬울 때만 연락해?」 소리를 한 번쯤 듣습니다. 그래도 남 얘기는 끝까지 들어 줍니다.
갈소원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갈소원 생일을 넣어 봤어요
갈소원 사주 원국

원국 풀이
가을 쇠 위에 뜬 해 둘, 발밑에는 물
이 원국에는 불이 둘 있고, 나무와 쇠와 물과 흙이 하나씩 있습니다. 다섯 가지가 다 들어 있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을목(乙木)입니다. 풀이나 덩굴 같은 나무입니다. 큰 나무처럼 버티고 서지 않고, 둘레에 맞춰 몸을 틀면서 자랍니다. 부드러워 보이는데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이 풀이 초가을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신(申)입니다. 신은 쇠입니다. 쇠는 나무를 다듬으니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규칙과 자리 쪽입니다(정관). 옛 기준은 이것을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정관격). 정해진 틀 안에서 맡은 자리를 반듯하게 지키는 짜임입니다. 해의 지지 술(戌)과 달의 신은 한편이 되어 쇠 쪽으로 모입니다. 그만큼 다잡는 힘이 더 실립니다.
천간에는 불이 둘 나란히 떠 있습니다. 해의 천간과 달의 천간이 둘 다 병(丙)입니다. 병은 해 같은 큰불입니다. 나무가 불을 지피니, 불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말과 재주, 느낀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천간은 밖으로 드러난 자리라, 이 원국에서 남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이 불입니다.
그런데 불은 쇠를 녹입니다. 달의 불은 바탕이 되는 쇠 바로 위에 앉아 있습니다. 틀을 지키려는 힘과 틀 밖으로 나가려는 힘이 한 기둥에 같이 있습니다.
내가 깔고 앉은 글자는 해(亥)입니다. 물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니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해의 지지 술은 흙이라 손에 쥐는 것이고,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정재).
불과 쇠와 흙은 다 내 힘을 쓰게 하는 글자입니다. 나를 돕는 것은 발밑의 물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신약).
보여 주는 재주와 지키는 자리, 그리고 둘이 부딪히는 곳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틀이 있는 곳에서 재주를 보여 주는 일입니다. 불 둘은 숨기려 해도 드러나는 재주입니다. 쇠는 그 재주가 설 자리를 정해 줍니다. 약속한 시간과 맡은 몫이 분명할 때 이 풀은 가장 곱게 자랍니다.
발밑의 물이 큰 힘입니다. 옛 기준은 이 물과 해의 흙을 바탕을 살려 주는 글자로 꼽습니다. 물은 불을 식히고 나무를 키웁니다. 배우는 자리, 기댈 사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있으면 밖으로 쏟던 힘이 다시 찹니다. 달의 자리에는 천을귀인이 걸려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어려울 때 돕는 손이 따른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같은 자리에 역마도 붙어 있습니다. 한곳에 머물기보다 옮겨 다니며 일하는 결을 가리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불이 쇠 위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이 불을 바탕을 흔드는 쪽으로 읽습니다. 느낀 대로 말하고 싶은 마음이 지켜야 할 자리와 부딪힙니다. 윗사람 앞에서 할 말을 하고 나서 혼자 후회하는 일이 생깁니다. 참으면 속이 답답하고, 말하면 자리가 불편해집니다.
또 하나는 내 힘이 넉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 둘이 다 나무를 태워서 켜지는 불입니다. 보여 주는 일이 많을수록 힘이 빨리 빠집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환한데 돌아와서는 말이 없어집니다.
마지막은 달의 쇠와 발밑의 물입니다. 두 글자는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해). 일하는 곳의 요구와 내가 쉬고 채우는 방식이 자주 엇갈립니다. 바쁠수록 쉬는 시간부터 줄이게 됩니다.
해의 자리에는 백호대살과 화개가 붙어 있습니다. 백호대살은 이름이 무섭게 들리지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으로 읽던 이름입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배우고 속을 채우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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