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사주
1967년 4월 23일생 · 정사일주
정사일주 별명 「뒤끝 있는 의리파」
「그때 너 그랬잖아」 10년 뒤에도 꺼냅니다. 받은 은혜도 그만큼 오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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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여섯째 임금 · 1441–1457
정희왕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월트 디즈니,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도 정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사일주는 이런 사람
쓸데없는 말은 안 합니다. 말문이 트이면 상대가 두 손 들 때까지입니다.
애매한 사이는 못 참고 먼저 「우리 무슨 사이야?」 묻습니다. 섭섭한 건 한 박자 늦게, 그래도 꼭 말합니다.
이래라저래라 하는 순간 하던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 남 밑에 오래 있는 걸 제일 못 견딥니다.
밥값은 통 크게 내고 돌아서서 살짝 후회합니다.
잘 웃고 금방 친해집니다. 외로움도 잘 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합니다.
김희애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희애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희애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불이 셋, 흙 둘이 그 열을 받아 낸다
이 원국에는 불(火)이 셋 있습니다. 흙(土)이 둘, 나무(木)가 하나이고 쇠와 물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정화(丁火)입니다. 해처럼 온 세상을 비추는 불이 아니라 등불입니다. 한 곳을 정해 오래, 또렷하게 비춥니다. 멀리서 보면 작아 보여도 가까이 가면 그 자리에서 가장 밝습니다.
이어 읽기
같은 불이 두 자리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정화와 태어난 날의 지지 사화(巳火)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고, 동료이면서 몫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깔고 앉은 자리까지 불이라 이 등불은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갑목(甲木)이 있습니다. 불에게 나무는 땔감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우는 일과 기댈 곳과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여기서 나옵니다(정인격). 먼저 제대로 익히고 나서 내놓는 쪽입니다.
그리고 흙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미(未)와 태어난 달의 지지 진(辰)입니다.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이쪽으로 나갑니다. 진토는 물기를 머금은 흙이라, 뜨거운 불기운을 받아 식혀 주는 노릇도 합니다. 불이 셋인 원국에서 이 흙 둘이 열이 빠져나갈 길이 됩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와 물입니다. 불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이고, 물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을 받쳐 주는 글자(상신)가 원국에 따로 서 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대신 흔드는 글자도 없습니다. 기본 방식이 누구의 도움도 방해도 없이 제 힘으로 서 있습니다.
오래 비추는 힘과, 스스로 선을 긋는 자리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익힌 것을 꺼내 보이는 일입니다. 채워 주는 나무가 있고 내보내는 흙이 둘이라, 배운 것이 안에서 고이지 않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대충 나오지 않고 다듬어서 나옵니다. 이런 짜임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오래 가는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불이 세 자리에서 서로를 받쳐 주니 한때 반짝하고 마는 불이 아닙니다. 같은 일을 오래 해도 불이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또렷해집니다.
걸리는 데도 있습니다.
하나는 다잡는 힘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한 자리도 없으니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글자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기준을 스스로 세웁니다. 남이 정한 선보다 제가 정한 선이 더 높아서, 그것을 지키느라 스스로를 오래 몰아붙이기도 합니다. 누가 그만하라고 말해 주지 않으니 멈출 때를 혼자 정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나와 같은 불이 둘 더 있다는 것입니다. 곁에 늘 같은 성질의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하면 힘이 되지만, 불끼리는 서로 더 밝으려고 하는 면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누가 먼저인지를 두고 속으로 신경이 쓰입니다.
태어난 달과 날 사이에는 지망이라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그물에 걸린 듯 한동안 발이 묶이는 자리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겁주는 말로 받을 것은 아니고, 한번 들어간 일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 결로 읽으면 됩니다. 태어난 달에 붙은 백호는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태어난 날의 역마는 자리를 옮기며 움직이는 결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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