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정 사주
1996년 8월 28일생 · 정유일주
정유일주 별명 「해맑은 잔소리꾼」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가 입에 붙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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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스물다섯째 임금 · 1831–1864
패니 크로스비, 김유정, 효명세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정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유일주는 이런 사람
아이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번 화나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연애에 일찍 눈을 뜹니다. 좋아하면 그 사람한테 올인합니다.
뭐든 곧잘 해서 남한테 잘 못 맡깁니다. 맡겼다가도 결국 도로 가져옵니다.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것도 시원시원합니다.
옆자리 책상까지 정리해 주고 싶어 손이 근질거립니다.
김세정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세정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세정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위쪽 세 글자가 전부 불이고, 아래쪽에는 불이 없다
이 원국은 위아래가 뚜렷하게 갈립니다. 하늘 쪽 세 글자가 모두 불이고, 땅 쪽 세 글자에는 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정화(丁火)입니다. 촛불이나 등불 같은 불입니다. 크게 번지지는 않는데 한자리에서 오래 켜져 있습니다. 그 위에 병화(丙火)가 둘 올라앉아 있습니다. 병화는 한낮의 해입니다. 같은 불인데 크기가 다릅니다. 나와 같은 힘이면서 나보다 밝은 것이 둘 있는 모양입니다(겁재). 사람으로 치면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양옆에 서 있는데, 둘 다 나보다 눈에 잘 띕니다.
아래는 다릅니다. 태어난 달에 신금(申金), 태어난 날에 유금(酉金). 쇠가 둘입니다. 이 쇠는 내가 손에 쥐는 것입니다. 신금은 꾸준한 벌이 쪽이고(정재), 유금은 한 번에 크게 움직이는 쪽입니다(편재). 성격이 다른 두 벌이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아래에는 자수(子水)가 있습니다.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편관). 시키는 사람, 지켜야 할 약속, 나를 보는 눈이 다 이쪽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데가 하나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신금이 양쪽으로 당겨집니다. 옆에 붙은 유금과는 쇠 쪽으로 모이고, 건너편 자수와는 손을 잡아 물 쪽으로 갑니다. 같은 글자 하나가 두 방향으로 끌리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하는 일 하나가 두 가지 뜻으로 읽히는 결로 나타납니다. 돈을 벌려고 시작한 일이 나를 묶는 책임이 되기도 하고, 책임지려고 맡은 일이 벌이가 되기도 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흙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는 것이고, 흙은 불이 만들어 낸 것을 받아 두는 것입니다. 둘 다 없습니다. 불을 새로 붙여 주는 데도 없고, 태우고 남은 것을 담아 두는 데도 없습니다. 이 짜임이 옆에서 받쳐 줘야 잘 도는 쪽으로 잡히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불이 셋이나 되는데도 기댈 데가 제 심지밖에 없습니다.
만들어 내는 힘과, 나눠 갖게 되는 자리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쇠를 다루는 자리입니다. 불이 쇠를 만나면 모양이 잡힙니다. 눈앞에 잡히는 것을 붙들고 쓸 만한 꼴로 바꿔 놓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쇠가 둘이라 다루는 폭도 넓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꾸준한 것과 한 번에 크게 움직이는 것을 같이 굴릴 수 있습니다.
버티는 결도 있습니다. 정화는 세게 타지 않는 대신 잘 안 꺼집니다. 지펴 주는 나무가 없는데도 셋이 서로 비추고 있으니 밀릴 때 혼자 남지는 않습니다.
걸리는 데도 분명합니다.
제일 큰 것은 옆에 선 두 개의 큰 불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방식은 손에 쥔 것을 지키고 불리는 쪽인데, 그 방식을 흔드는 것이 바로 나와 같은 힘입니다. 그게 둘이나 위에 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을 나눠 갖게 되는 자리가 자주 생긴다는 말입니다.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닙니다. 같은 일을 같이 하면 몫이 갈립니다. 여기에 병화 둘이 나보다 밝기까지 하니, 결과를 누가 냈는지가 밖에서 보면 흐려지기 쉽습니다.
두 번째는 내 힘이 얇다는 것입니다. 불이 셋인데 왜 얇은가 싶을 텐데, 셋 중 둘이 남의 불입니다. 내 불을 받쳐 줄 나무가 없고 태어난 달도 쇠의 계절입니다. 이런 짜임은 벌여 놓은 판이 제 힘보다 커지기 쉽습니다. 할 수 있는 양보다 조금 더 맡는 일이 되풀이됩니다.
세 번째는 가운데 글자가 두 방향으로 끌린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그 자리입니다. 어느 쪽을 골라도 반대쪽이 아쉬워집니다. 정해 놓고도 한 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무섭게 들리는 옛 이름이 둘 붙어 있어 뜻을 풀어 둡니다. 귀문관살은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남이 그냥 지나친 데서 어긋난 것을 먼저 알아채는 예민함에 붙은 이름표입니다. 도화도 흠이 아니라 사람 눈이 모이는 결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둘 다 잘 쓰면 힘이 되고 놓아 두면 피곤해지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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