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철 사주
1991년 12월 31일생 · 을해일주
을해일주 별명 「끝까지 가는 참모」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한 발을 뗍니다. 한번 떼면 끝을 볼 때까지 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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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여섯째 임금 · 1595–1649
콘스탄체 모차르트, 프란시스코 데 고야, 안토닌 드보르자크, 외젠 들라크루아도 을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해일주는 이런 사람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속으로 한 번 걸러서 듣습니다. 혼자 조용히 파고드는 시간이 있어야 숨이 쉬어집니다.
마음 여는 데 한참 걸려서 썸만 길어집니다. 소개팅은 믿는 어른이 주선해야 나갑니다.
앞에 서는 것보다 옆에서 받쳐 주는 일이 편합니다. 잘된 공은 슬쩍 남한테 넘겨 버립니다.
결제 버튼 누르기 전에 장바구니를 몇 번이고 들여다봅니다.
「왜 아쉬울 때만 연락해?」 소리를 한 번쯤 듣습니다. 그래도 남 얘기는 끝까지 들어 줍니다.
김성철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성철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성철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은 발밑에 고이고 쇠는 머리 위에 둘
이 원국은 물이 둘, 쇠가 둘, 나무가 하나, 흙이 하나입니다. 불은 없습니다.
나는 나무(乙木)입니다. 을목은 큰 나무가 아니라 풀입니다. 그런데 태어난 달이 한겨울 자(子)월입니다. 추운 때에 난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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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을 보면 물입니다. 태어난 달의 아래 글자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둘 다 물입니다. 게다가 이 둘은 서로 붙어서 물기를 더 키웁니다. 나무에게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인성)입니다. 배움, 기댈 곳,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아래 두 자리에 꽉 차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안으로 잘 쌓이는 결로 나타납니다. 한 번 들은 것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하고, 자기 전에 또 생각합니다.
머리 위에는 쇠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위 글자와 태어난 달의 위 글자가 둘 다 쇠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 맡은 자리, 나를 재는 잣대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 쪽 두 자리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자리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짜임은 무엇을 지키고 사는지가 남의 눈에도 잘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쇠와 물이 이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쇠는 물을 만들고, 물은 나무를 키웁니다. 나를 누르는 것이 나를 키우는 쪽으로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힘든 일을 겪고 나서 그것을 배움으로 바꾸는 자리가 이 짜임 안에 이미 있습니다.
태어난 해 아래에는 흙이 하나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을 보는 자리입니다. 다만 이 흙은 물을 막습니다. 나를 채워 주던 통로 앞에 놓인 자리라, 이쪽에 마음이 쏠리면 짜임 전체가 흔들립니다.
없는 것은 불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그것이 여섯 글자 안에 하나도 없습니다. 받아들이는 문은 넓은데 내보내는 문이 원국 안에 안 보입니다.
안으로 잘 쌓이는데 문이 좁다
이 짜임에 맞는 자리는 오래 익혀야 하는 일입니다. 물이 둘이면 받아들이는 그릇이 큽니다. 남이 한 번 보고 지나가는 것을 이쪽은 여러 번 봅니다. 빨리 배우는 쪽이라기보다 끝까지 붙들고 있는 쪽입니다. 한 해 만에 끝나는 일보다 오 년, 십 년이 걸리는 일에서 차이가 납니다.
머리 위의 쇠 둘도 힘입니다. 맡은 자리를 지킵니다. 약속한 것은 합니다. 이런 결은 눈에 잘 띄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 둘레에서 먼저 알아봅니다. 태어난 달에 천을귀인과 문곡귀인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배우고 익히는 자리에 힘이 실린다는 옛 표시입니다.
걸리는 데는 셋입니다.
첫째, 물이 너무 많습니다. 화분에 물을 매일 주면 뿌리가 상합니다. 생각이 행동보다 늘 앞서는 자리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다 알아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준비는 남보다 잘하는데 시작은 남보다 늦습니다.
둘째, 불이 없어서 꺼내는 문이 좁습니다. 안에 쌓인 것이 많아도 밖에서는 잘 안 보입니다. 말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다 정리되기 전에는 꺼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다 다른 사람이 먼저 꺼낸 비슷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셋째, 손에 쥐는 것에 마음이 쏠릴 때입니다. 태어난 해의 흙은 나를 채워 주던 물 앞을 막습니다. 눈앞의 실리를 먼저 챙기는 선택이 이어지면, 쌓아 오던 쪽이 얕아집니다. 나쁜 선택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 짜임에서는 그만큼 잃는 것이 큰 선택입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 사이에 원진이 하나 걸려 있고, 태어난 달에는 도화라는 이름표도 있습니다. 도화는 흔히 오해받는 이름인데, 사람 눈에 잘 띄는 기질이라는 뜻입니다. 안으로 조용한 짜임에 이 글자가 하나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둘레가 먼저 알아보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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