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사주
1988년 10월 29일생 · 정사일주
정사일주 별명 「뒤끝 있는 의리파」
「그때 너 그랬잖아」 10년 뒤에도 꺼냅니다. 받은 은혜도 그만큼 오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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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여섯째 임금 · 1441–1457
정희왕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월트 디즈니,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도 정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사일주는 이런 사람
쓸데없는 말은 안 합니다. 말문이 트이면 상대가 두 손 들 때까지입니다.
애매한 사이는 못 참고 먼저 「우리 무슨 사이야?」 묻습니다. 섭섭한 건 한 박자 늦게, 그래도 꼭 말합니다.
이래라저래라 하는 순간 하던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 남 밑에 오래 있는 걸 제일 못 견딥니다.
밥값은 통 크게 내고 돌아서서 살짝 후회합니다.
잘 웃고 금방 친해집니다. 외로움도 잘 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합니다.
이지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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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늦가을 촛불이 흙 셋에 둘러싸이다
이 원국의 주인은 정화(丁火)입니다. 한 자리에서 오래 켜져 있는 촛불 같은 불입니다. 늦가을에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흙이 셋, 불이 둘, 물이 하나입니다. 나무와 쇠는 없습니다.
이어 읽기
흙이 가장 많습니다. 해의 무(戊), 해의 진(辰), 달의 술(戌)이 모두 흙입니다. 불에게 흙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셋 다 거침없이 드러내는 쪽(상관)입니다. 달의 술 속에 든 흙이 해의 천간으로 드러나 있어,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상관격으로 봅니다. 말과 재주로 틀을 넘어서며 제 자리를 만드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촛불이 흙에 둘러싸인 모양입니다. 불이 흙을 데우는 데 힘을 다 쓰니, 내 기운이 밖으로 많이 빠져나가는 짜임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사(巳)가 불이라 바로 아래에서 같은 힘이 받쳐 주지만,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힘이 나는 쪽(신약)입니다. 사는 나와 같은 힘 가운데 앞에서 다투는 쪽(겁재)입니다.
달의 천간 임(壬)은 큰 물이고, 촛불에게는 규칙과 자리(정관)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결 위에 지켜야 할 선이 하나 걸려 있는 모양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쇠입니다. 촛불에게 나무는 심지를 이어 주는 힘이고,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쏟아 낸 재주를 다시 채워 줄 힘도, 그 재주가 벌이로 이어지는 길도 원국 안에는 나 있지 않습니다.
쏟아 내는 힘은 크고, 다잡는 물과는 부딪힌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마음에 있는 것을 숨기지 않고 꺼내 놓는 일입니다. 흙이 셋이라 표현할 거리가 마르지 않고, 남들이 돌려 말하는 것을 바로 짚어 내는 결입니다. 해에 화개가 있어 혼자 깊이 파고드는 시간을 좋아하는 쪽도 함께 봅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달의 물입니다. 거침없이 내놓는 힘은 규칙과 부딪히기 쉽습니다. 옛 기준은 이 짜임에서 규칙의 글자를 격을 흔드는 글자로 보고, 눌러 줄 글자는 원국에 없어 격이 깨진 쪽(파격)으로 적습니다. 쉽게 말해 맞는 말을 해 놓고도 자리와 말투 때문에 손해를 보는 장면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하나는 땅끼리의 사이입니다. 해의 진과 달의 술은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이(충)입니다. 같은 흙끼리 부딪히니 하고 싶은 말이 이쪽저쪽으로 흔들립니다. 달의 술과 날의 사는 서로 꺼리는 사이(원진)이고 귀문관살이 함께 붙습니다. 남의 기분을 예민하게 알아채는 감각을 뜻하는 이름표라, 분위기를 빨리 읽는 힘인 동시에 서운한 말을 오래 붙들게 하기도 합니다. 해와 달의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빠져나간 힘이 다시 채워져 오래 버티기 쉬워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흙 기운이 더 짙게 들어오면 말은 많아지는데 힘은 달리는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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