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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사주

1974년 7월 5일생 · 정미일주

정미일주 별명 「명랑한 노력파」

힘들어도 「괜찮아!」 하고 웃습니다.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한참 뒤에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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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조선의 학자 · 1762–1836

도리스 레싱, 윤봉길, 이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정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미일주는 이런 사람

길을 잘못 들어도 「이 길로 가도 나와」 하고 그냥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 봅니다.

애인 앞에서만 변덕이 늡니다. 남들은 말해도 안 믿습니다.

티 안 내고 미리미리 해 둡니다. 뚜껑 열어 보면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쟁여 두는 걸 좋아합니다. 서랍 열면 간식부터 나옵니다.

썰 하나 풀면 다들 배꼽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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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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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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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사주 원국

김병철 사주 원국 —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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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심지는 하나인데, 아래 세 글자가 모두 불로 모인다

이 원국을 오행으로 세면 불이 둘, 나무가 둘, 쇠가 하나, 흙이 하나입니다. 물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세는 것보다 먼저 볼 데가 아래쪽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인(寅), 태어난 달의 지지 오(午), 태어난 날의 지지 미(未)가 나란히 붙어 서로 묶입니다. 인과 오가 묶이면 불이 되고, 오와 미도 묶여서 불이 됩니다. 나무 하나와 흙 하나가 제 노릇을 하지 않고 전부 불 쪽으로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세어 보면 불이 둘인데, 실제로 도는 힘은 아래가 통째로 불입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정화(丁火)입니다. 크게 번지는 불이 아니라 한 자리에서 조용히 켜져 있는 불입니다. 그런데 그 불 밑이 전부 불입니다. 작은 심지 하나가 아주 두꺼운 불더미 위에 앉아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힘이 남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시켜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움직입니다.

위쪽에는 나무 둘과 쇠 하나가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지지가 둘 다 나무인데, 나무는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정인). 배우는 것, 기댈 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앞서 말한 대로 아래에서 불로 빨려 들어갑니다. 받아서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받는 족족 태워 씁니다. 배운 것을 묵혀 두지 못하고 바로 써먹는 결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쇠가 하나 있습니다. 경금(庚金)이고,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정재). 불이 쇠를 녹여 모양을 잡는 관계라, 이 짜임은 남는 힘을 물건이나 결과로 바꾸는 쪽으로 돕니다. 다만 쇠는 하나뿐이고 불은 여럿입니다. 녹일 것보다 불이 훨씬 셉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불을 식히고 멈춰 세우는 글자입니다. 그것이 한 자리도 없으니, 이 원국에는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장치가 없습니다.

끝까지 밀고 가는 힘과, 멈출 데가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버티는 자리입니다. 아래가 통째로 불이라 기운이 바닥나는 일이 잘 없습니다. 남들이 지쳐서 손을 놓는 지점에서 한 번 더 갑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이 다 빠진 뒤에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쪽입니다.

혼자 판단하는 힘도 셉니다. 나를 채워 주는 나무가 가장 먼 자리에 둘이나 있는데, 어릴 때부터 자기 안에 기준을 쌓아 온 모양입니다. 남이 뭐라고 하든 자기가 정리한 대로 갑니다. 회의에서 말수는 많지 않은데 결론은 그쪽으로 가는 일이 잦습니다.

받은 것을 곧장 쓰는 속도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나무가 불로 넘어가는 자리라 배운 것을 오래 품고 있지 않습니다. 어제 본 것을 오늘 써 보는 쪽입니다. 새로 익히는 일에 겁이 없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속도입니다. 물이 없다는 것은 식혀 줄 글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짜임은 힘들다는 신호가 와도 잘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던 것을 멈추는 대신 더 세게 밀어서 넘기려고 합니다. 한 번에 무너지지는 않는데, 오래 쌓이면 어느 날 갑자기 다 놓아 버리는 모양이 됩니다.

또 하나는 같은 불이 여럿이라는 것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 나와 똑같은 사람이 옆에 하나 더 서 있는 자리입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내 몫이 온전히 내게 오지 않고 갈립니다.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져서 그렇습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에 귀문관살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겁줄 글자가 아닙니다. 남이 그냥 넘기는 자리에서 어긋난 것을 먼저 알아채는 예민함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잘 쓰면 남보다 일찍 보는 눈이 되고, 과하면 지나간 일을 혼자 오래 되짚는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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