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 클레멘티에프 사주
1986년 5월 3일생 · 정미일주
정미일주 별명 「명랑한 노력파」
힘들어도 「괜찮아!」 하고 웃습니다.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한참 뒤에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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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자 · 1762–1836
도리스 레싱, 윤봉길, 이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정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미일주는 이런 사람
길을 잘못 들어도 「이 길로 가도 나와」 하고 그냥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 봅니다.
애인 앞에서만 변덕이 늡니다. 남들은 말해도 안 믿습니다.
티 안 내고 미리미리 해 둡니다. 뚜껑 열어 보면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쟁여 두는 걸 좋아합니다. 서랍 열면 간식부터 나옵니다.
썰 하나 풀면 다들 배꼽 잡습니다.
폼 클레멘티에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폼 클레멘티에프 생일을 넣어 봤어요
폼 클레멘티에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촛불 옆에 해가 하나, 그리고 흙이 둘
이 원국은 불이 둘, 흙이 둘, 나무 하나, 물 하나입니다. 쇠는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정화(丁火)입니다. 촛불이나 등잔불처럼 작은 불입니다. 멀리 못 가는 대신 한자리에 오래 켜져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데 잘 안 꺼집니다.
이어 읽기
그 옆, 태어난 해의 천간에 병화(丙火)가 있습니다. 병화는 해입니다. 같은 불인데 크기가 다릅니다. 이 자리는 나와 같은 힘(겁재)입니다. 촛불 옆에 해가 떠 있으면 촛불은 안 보입니다. 옛날 책은 이런 자리를 두고 빛을 빼앗긴다고 적었습니다. 해가 없는 자리, 그러니까 밤이나 좁은 방에서는 촛불만 남습니다. 큰 자리에서보다 작은 자리에서 훨씬 잘 보이는 짜임입니다.
아래쪽에는 흙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진(辰)과 태어난 날의 미(未)인데, 둘 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불이 타면 재가 남듯 흙은 불에서 나옵니다. 하나는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식신) 쪽이고 하나는 좀 더 튀어나가는 표현(상관) 쪽입니다. 내놓는 문이 둘이라 말이든 몸이든 무엇으로든 나갑니다.
물은 하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임수(壬水)인데, 나를 다잡는 규칙과 자리(정관)입니다. 이 원국에서 나를 눌러 주는 글자는 이것 하나뿐입니다. 하나뿐인데 위쪽 천간에 떠 있어서 아주 잘 보입니다. 지켜야 할 선이 뚜렷하게 하나 그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인(寅)인데 나를 채워 주는 힘(정인)입니다. 나무는 불의 땔감입니다. 태어난 달의 흙과 손을 잡아 나무 쪽으로 더 기웁니다. 촛불이 오래 켜져 있을 수 있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힘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중화로 읽히는 것도 이 자리 덕입니다.
없는 것은 쇠입니다. 정화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원국 안에 잡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짜임은 보통 무엇을 갖는 쪽보다 무엇을 만들어 내놓는 쪽으로 마음이 먼저 갑니다.
내놓는 문이 둘이고, 잡을 것이 없습니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무엇이든 밖으로 꺼내 놓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글자가 둘이나 되고 그 둘이 다 내가 딛고 있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던 것을 실제로 만들어 보여 주는 데 힘이 붙습니다. 하나는 차분하게 다듬어 내놓는 쪽이고 하나는 좀 더 세게 튀어나가는 쪽이라, 두 가지 색을 다 낼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순한 것도 하고 사나운 것도 하는 모양입니다.
오래 가는 것도 힘입니다. 촛불은 한꺼번에 타지 않아서 밀리는 자리에서도 오래 버팁니다. 여기에 땔감 노릇을 하는 나무까지 하나 붙어 있습니다. 한 번에 크게 올라서는 대신,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쪽입니다.
어긋나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먼저 내놓는 힘이 둘인데 나를 다잡는 글자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부딪힙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하라고 하면 답답해합니다.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자리에서 자꾸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그게 새로운 것을 만드는 힘이기도 하고, 지켜야 할 선을 밀어내는 힘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옆에 선 큰 불입니다. 같은 힘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은 나눠 갖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큰 자리에 나가면 내 몫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가 한 것인지가 잘 안 보입니다. 억울한 일이 생겨도 그 자리에서는 말을 못 합니다.
마지막은 잡을 것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만들어 내는 데는 힘이 붙는데 만든 것을 챙기는 데는 서툽니다. 값을 매기는 자리, 몫을 나누는 자리가 어색합니다. 좋은 것을 해 놓고 그다음 이야기를 못 꺼냅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의 지지 사이,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에는 귀문관살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이름은 사나운데 뜻은 눈치가 빠르다는 쪽입니다. 방 안 공기가 바뀌면 아무도 말을 안 해도 혼자 먼저 압니다.
운에서 원국에 없던 쇠가 들어오면 손에 쥐는 것과 관계된 자리라, 보통 내놓은 것이 돈으로 돌아오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흙과 물이 같이 들어오면 내놓는 힘과 나를 다잡는 힘이 함께 도는 자리라, 만드는 것과 지키는 것 사이에서 고르는 일이 잦아지는 결을 봅니다. 불이 들어오면 나와 같은 힘이라, 내 이름으로 하는 쪽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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