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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신비 사주

1998년 6월 3일생 · 신사일주

신사일주 별명 「웃고 있는 전략가」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이 사람 뜻대로 흘러가 있습니다. “어, 내가 언제 그러자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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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 1874–1926

뭄타즈 마할, 황희, 방정환, 프란츠 리스트도 신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신사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신비

2005년 12월, 조용필 콘서트 무대에 어린이 합창단이 섰어요. 그 가운데 일곱 살 신비가 있었어요.

'초등 팝핀'으로 나간 방송

신비의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글자는 신금, 날이 선 보석이에요. 신금은 가장 좋은 순간을 노렸다가 정확히 끊어 치는 쇠예요. 초등학생 신비는 춤을 배워 '초등 팝핀'이라는 이름을 달았어요. 그 이름으로 〈진실게임〉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왔어요.

빅히트와 로엔을 거친 연습생 시절

관성이라는 글자가 신비의 사주에 셋 있어요. 태어난 달 윗글자 정, 그리고 달과 날의 아래 글자 사예요. 모두 불이고, 쇠인 신비를 다스리는 글자예요. 나를 다잡는 규칙과 틀을 뜻하죠. 신비는 빅히트에서 2년 넘게, 로엔에서 1년을 더 연습했어요.

신사일주는 이런 사람

하루라도 안 씻으면 찜찜해서 못 견딥니다. 일이 꼬인 날엔 옆 사람이 먼저 눈치를 봅니다.

허세 부리는 사람은 첫 만남에서 바로 거릅니다. “그래서 계획이 뭔데?”부터 묻습니다.

하던 일이 자리 잡으면 또 새 일을 벌입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말없이 웃고 있을 때 속에선 계산기가 돌아갑니다. 물건은 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 걸 삽니다.

팬도 안티도 몰고 다닙니다. 어디를 가도 이 사람 이름은 꼭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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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사주 원국

신비 사주 원국 — 신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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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여름 불 셋 사이에서, 흙 하나가 쇠를 감싼다

이 원국은 한여름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사(巳)이고, 여섯 글자 가운데 불이 셋입니다. 세어 보면 화(火)가 셋, 토(土)·목(木)·금(金)이 하나씩이고, 수(水)는 없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이미 다듬어진 작은 쇠, 보석이나 바늘 같은 쇠입니다. 섬세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글자입니다.

그 작은 쇠 둘레에 불이 셋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정화(丁火), 태어난 달의 지지 사화(巳火), 태어난 날의 지지 사화입니다. 불은 쇠를 녹이는 글자라, 나를 다잡는 힘(편관·정관)이 됩니다. 요구, 압박, 맡은 자리, 지켜야 할 선 같은 것입니다. 태어난 달 천간의 정화가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을 정하는데, 몰아붙이는 압박을 다루면서 사는 쪽입니다. 같은 사화가 태어난 달과 날에 나란히 있어서, 그 압박이 한 번이 아니라 겹쳐서 옵니다.

그 불과 쇠 사이에 흙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무토(戊土)입니다. 불은 흙을 데우고, 흙은 쇠를 낳습니다. 그러니 이 흙은 불기운을 받아서 나를 채워 주는 힘(정인)으로 바꿔 줍니다. 몰아붙이는 힘이 곧장 나를 녹이지 않고, 흙을 한 번 거쳐 배움과 버팀으로 바뀌어 들어옵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귀한 글자가 이 흙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인목(寅木)은 손에 쥐는 것, 꾸준한 벌이(정재)입니다. 다만 나무는 불을 더 키우고 흙을 누르는 글자라, 벌이가 늘면 압박도 같이 늘고 나를 채워 주는 흙이 흔들립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 하고 싶은 말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 통로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압박을 버팀으로 바꾸는 힘과, 속을 꺼낼 길이 없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요구가 센 자리입니다. 불이 셋이면 보통은 쇠가 녹습니다. 그런데 이 원국은 흙이 하나 있어서, 센 요구를 받을수록 그걸 배움으로 바꿉니다. 힘든 자리를 거치고 나면 그만큼 단단해져 있습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 힘들 때 받아 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특히 잘 됩니다.

옛날 책이 천을귀인이라는 이름을 붙인 글자가 태어난 해에 있고, 천덕귀인이라는 이름이 태어난 날에 있습니다. 어려울 때 도움이 들어오는 자리라고 적었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속을 꺼낼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니 하고 싶은 말이 밖으로 잘 안 나갑니다. 불이 셋이나 둘러싸고 있는 판에서 말까지 막혀 있으면, 힘든 것을 혼자 안고 갑니다. 겉으로는 잘 버티는 것처럼 보이니 주변은 괜찮은 줄 압니다.

또 하나는 버팀목이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이 원국에서 흙은 한 글자입니다. 그 하나가 흔들리면 압박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태어난 해의 나무가 그 흙을 누르고, 태어난 해와 달의 지지인 인(寅)과 사(巳)도 서로 어긋나는 짝입니다. 벌이나 바깥일에 마음을 많이 쓰는 때에는 기댈 곳이 먼저 흔들리기 쉽습니다.

같은 사화가 둘 겹쳐 있다는 것도 짚어 둘 만합니다. 같은 종류의 부담이 두 번 오니, 한 가지 일이 끝나도 비슷한 일이 또 기다리고 있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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