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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준상 사주

1969년 11월 28일생 · 정미일주

정미일주 별명 「명랑한 노력파」

힘들어도 「괜찮아!」 하고 웃습니다.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한참 뒤에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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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조선의 학자 · 1762–1836

도리스 레싱, 윤봉길, 이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정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미일주는 이런 사람

길을 잘못 들어도 「이 길로 가도 나와」 하고 그냥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 봅니다.

애인 앞에서만 변덕이 늡니다. 남들은 말해도 안 믿습니다.

티 안 내고 미리미리 해 둡니다. 뚜껑 열어 보면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쟁여 두는 걸 좋아합니다. 서랍 열면 간식부터 나옵니다.

썰 하나 풀면 다들 배꼽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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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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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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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사주 원국

유준상 사주 원국 —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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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초겨울에 켜진 등불, 그 곁에서 나무가 자란다

이 원국에는 흙이 둘 있고, 쇠와 나무와 물과 불이 하나씩 있습니다. 다섯 가지가 다 들어 있습니다.

나는 불(丁火)입니다. 정화는 해처럼 온 세상을 비추는 불이 아닙니다. 방 안에 켜 둔 등불입니다. 넓게 밝히지는 못해도 곁에 있는 것은 또렷하게 비춥니다. 이 등불이 해(亥)월, 겨울이 막 시작되는 달에 켜졌습니다. 불에게는 추운 철입니다.

이어 읽기

그 추운 달의 글자가 물입니다. 불에게 물은 나를 다잡는 힘(관성)입니다. 지켜야 할 규칙이고 맡은 자리입니다. 태어난 달은 여덟 글자의 한복판이라, 이 짜임에서는 맡은 자리가 삶의 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이 불을 바로 끄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의 위 글자에 나무(乙)가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달의 해(亥)와 내가 깔고 앉은 미(未)는 서로 묶여 나무 쪽으로 도는 짝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불을 지핍니다. 나를 누르던 힘이 나무를 한 번 거쳐서 나를 채워 주는 힘으로 바뀝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맡은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결로 나타납니다. 책임이 무거워질수록 아는 것이 같이 늘어납니다.

흙은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위 글자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입니다. 불에게 흙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하나는 가장 먼 자리에 있고 하나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습니다. 집 안에서도 꺼내고 집 밖에서도 꺼내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해의 아래 글자에는 쇠(酉)가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을 보는 자리입니다. 바로 위의 흙이 이 쇠를 만듭니다. 내놓은 것이 손에 남는 것으로 이어지는 길이 태어난 해 안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다 하는 힘과 등불 하나의 크기

이 짜임이 잘 도는 자리는 한 가지만 해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다섯 기운이 다 있고, 내놓는 문이 둘이고, 채워 주는 나무도 있습니다. 배우는 일과 꺼내는 일을 번갈아 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 익힌 것을 다른 쪽에 가져다 씁니다. 그래서 하는 일의 가짓수가 늘어도 서로 따로 놀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에 역마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한곳에 머물러 있을 때보다 움직일 때 기운이 나는 결입니다. 일터를 옮기거나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을 크게 겁내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에는 문창과 학당 같은 귀인 이름표가 여럿 있습니다. 읽고 익히는 쪽에 힘이 실린다는 옛 표시입니다. 이름표만으로 사람을 말할 수는 없지만, 나무가 불을 지피는 이 짜임의 모양과는 잘 맞습니다.

맡은 자리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도 힘입니다. 한복판에 놓인 물 때문에, 하기로 한 일은 끝까지 합니다. 둘레에서는 이런 결을 믿고 일을 맡깁니다.

걸리는 데도 있습니다.

먼저 불이 나 하나뿐입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불은 내 자리에만 있습니다. 등불 하나가 흙 둘을 데우고, 물의 누름도 받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많은데 그 일을 다 받치는 것은 작은 불 하나입니다. 이런 짜임은 일이 잘 풀리는 때에 더 많이 벌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옵니다.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라 기름이 떨어진 것입니다.

다음은 태어난 해의 쇠입니다. 쇠는 나무를 자릅니다. 나를 채워 주던 나무 가까이에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가 놓여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쪽으로만 마음이 쏠리면, 배우고 채우던 쪽이 먼저 얇아집니다. 이 짜임에서는 그 순서로 일이 어긋납니다.

태어난 해의 유(酉)와 태어난 달의 해(亥)는 사이에 한 글자가 빠진 채 놓여 있습니다. 격각이라고 부르는 자리입니다. 붙어 있는데 딱 맞물리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라난 곳의 방식과 지금 내가 일하는 방식이 한 칸쯤 떨어져 있다고 느끼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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