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정 사주
1994년 7월 28일생 · 을묘일주
을묘일주 별명 「조곤조곤 고집쟁이」
언성 한번 안 높이고 할 말은 끝까지 다 합니다. 동물 다친 얘기엔 눈물부터 핑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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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 1900–1932
밀레바 마리치, 니콜로 파가니니, 알렉산더 해밀턴,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도 을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효정
무대에서는 리더, 예능에서는 MC, 라디오에서는 DJ. 효정을 부르는 이름은 하나가 아니에요.
리더 겸 리드보컬
효정은 오마이걸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이에요. 태어난 해 윗글자에는 겁재, 태어난 날 아래 글자에는 비견이 있어요. 둘 다 나와 같은 줄에 선 동료를 뜻해요. 이 글자들은 뒤처진 사람을 그냥 두지 않아요. '너도 할 수 있어, 같이 가자' 하고 손을 내밉니다.
킬리만자로에서 라디오 부스까지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는 고정으로 출연했어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보조 MC를 맡았죠. 2024년 11월부터는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의 DJ예요. 효정은 풀꽃, 을목을 타고났어요. 을목은 어디에 놓여도 금세 뿌리를 내리는 풀이에요. 바람처럼 무엇이든 휘감고 넘어갑니다.
을묘일주는 이런 사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해 놓고 남 일엔 훈수 둡니다. 머릿속에서 굴린 생각이 어느새 자기만의 철학이 돼 있습니다.
끼 많고 화려한 사람한테 약합니다. 상대 기분 바뀐 걸 말 안 해도 먼저 압니다.
회사원이어도 퇴근 후엔 그림이든 음악이든 붙잡고 있습니다. 새로 알게 된 건 옆 사람한테 꼭 알려 줘야 풀립니다.
한 우물만 파서 먹고삽니다. 제 돈 셈은 의외로 치밀합니다.
다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압니다. 신기하게 대체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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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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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여름 끝 마른 땅에 나무 셋, 그 위에 칼 하나
이 원국은 나무가 셋, 흙이 둘, 쇠가 하나입니다. 물과 불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을목(乙木)입니다. 들판의 풀이나 담장을 타는 덩굴처럼 낮고 부드럽게 퍼지는 나무입니다. 꺾이는 대신 옆으로 번져서 자리를 넓힙니다.
이어 읽기
나무가 셋이나 됩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묘(卯)는 나와 같은 힘이고(비견), 태어난 해의 천간 갑(甲)은 몫을 다투는 큰 나무입니다(겁재). 풀밭이 넓게 이어지는 모양이라, 혼자보다 무리 지어 있을 때가 자연스럽습니다.
이 풀밭은 늦여름 마른 땅 위에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미(未)와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이 모두 흙입니다. 나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미는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이고(편재), 술은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정재). 옛 기준은 달의 미를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으로 봅니다(편재격). 넓은 땅을 보고 뻗어 나가는 쪽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신(辛)은 다듬어진 쇠, 칼끝 같은 쇠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옛 기준은 이 쇠가 기본 방식을 살려 준다고 봅니다. 넓게 번지는 풀밭을 칼이 다듬어 모양을 잡는 모양입니다.
나무와 흙과 쇠가 서로 버티고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습니다(중화).
비어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나무에게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이고,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기대어 배울 자리와 재주를 꺼내는 길이 둘 다 원국 안에 없습니다.
칼이 풀밭을 다듬는 짜임, 땅이 풀 쪽으로 넘어가는 자리
기준이 분명해지면 이 원국은 한결 편하게 움직입니다. 달의 칼이 넓은 풀밭에 선을 그어 주니,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이 정해지면 그 안에서 힘을 고루 씁니다. 몰아붙이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오히려 일이 정리되는 쪽입니다.
해의 자리에 천덕귀인과 월덕귀인이 함께 있습니다. 어려울 때 둘레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해의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 날의 도화는 사람의 눈길을 끄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지지입니다. 달의 미(未)와 날의 묘(卯)가 서로 당겨 나무 쪽으로 묶입니다. 내가 쥘 땅이 같은 풀 쪽으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옛 기준도 나와 같은 나무를 이 원국을 흔드는 글자로 봅니다(성중유패). 내가 잡은 기회를 곁의 사람과 나누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또 하나는 해의 술(戌)과 달의 미(未)입니다. 둘은 살짝 깨지면서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파·형). 꾸준한 벌이와 큰 기회가 한 번씩 엇갈려서, 하나를 잡으면 다른 하나가 흔들리는 때가 있습니다.
물도 불도 없다는 것도 같이 봐야 합니다. 마른 땅의 풀이라 지칠 때 기댈 곳이 마땅치 않고, 속에 든 것을 꺼내 풀어낼 길도 좁습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마른 땅이 젖어, 배우고 쉬어 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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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효정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용필 사진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문근영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백성동 사진 Martin Thomas from Brighton, UK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화사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창욱 사진 Republic of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미 사진 Syabor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아 사진 f2.8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승희 사진 Syabor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빈 사진 Lean on m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린 사진 snow plumflower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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