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사주
1995년 9월 17일생 · 신해일주
신해일주 별명 「선택적 완벽주의자」
“너 3월에 이렇게 말했잖아” 하고 날짜까지 댑니다. 관심 없는 건 하나도 모르는 게 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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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 1897–1970
나혜석, 김일엽, 블레즈 파스칼,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도 신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유아
유아의 첫 무대는 운동장이었어요.
육상 선수에서 메인댄서로
유아는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의 아래 글자가 모두 상관이에요. 상관은 한순간에 힘을 모아 터뜨리는 글자예요. 한번 빠진 일에는 가진 힘을 다 쏟아붓습니다. 초등학교 때 유아는 육상 선수로 뛰었어요. 오마이걸에서는 메인댄서를 맡았죠.
솔로 가수 유아의 《Bon voyage》
보석은 깎고 또 다듬어야 빛이 나요. 유아는 그런 보석, 신금으로 태어났어요. 신금은 '이 정도면 됐다' 대신 '조금만 더'를 말하는 글자예요. 2020년 9월, 유아는 《Bon voyage》로 솔로 데뷔했어요. 타이틀곡은 「숲의 아이」였죠. 그 뒤로 《Selfish》와 《Borderline》을 차례로 냈습니다.
신해일주는 이런 사람
샤워하다가 “아까 이렇게 말할걸” 합니다. 머릿속 리허설만큼은 늘 완벽합니다.
짝사랑 상대의 말버릇까지 다 외웁니다. 누가 매달리면 오히려 뒷걸음칩니다.
총무를 맡기면 회비가 1원도 안 틀립니다. 회의록도 토씨 하나 안 빠뜨립니다.
돈이 되든 말든 재밌으면 일단 손이 갑니다.
첫인상은 착실한 범생이인데, 반론이 들어오면 논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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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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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 둘, 물 둘, 나무 둘이 차례로 이어진다
여섯 글자가 세 가지 기운으로 둘씩 나뉘어 있습니다. 쇠가 둘, 물이 둘, 나무가 둘입니다. 쇠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나무를 기르니, 세 기운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불과 흙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일간은 신금(辛金)입니다. 큰 쇳덩이가 아니라 갈고 다듬어 놓은 쇠입니다. 보석이나 잘 벼린 날 쪽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유(酉), 가을 한복판의 쇠라 나와 꼭 같은 글자입니다(비견). 태어난 달이 내 기운과 같은 철이면 제 힘으로 서는 쪽이 됩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여기서 나옵니다. 남에게 기대어 가는 쪽이 아니라, 가진 것을 제 손으로 꺼내 쓰는 쪽입니다.
물 둘은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에 있습니다. 둘 다 해(亥)입니다. 쇠에서 물이 나오는 관계라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정해진 틀을 넘어가려는 쪽입니다(상관). 해는 큰물이라 다듬은 쇠를 씻어 광을 내 줍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그 물이 있으니, 꺼내 놓는 일이 몸에 붙어 있습니다.
나무 둘은 하늘 쪽에 나란히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을목(乙木)입니다. 풀이나 꽃 같은 부드러운 나무입니다. 쇠가 잘라 내는 쪽이라 손에 쥐는 것을 뜻하고,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편재). 물이 나무를 기르니, 내놓은 것이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 있습니다. 옛 책은 이 짜임에서 물과 나무를 살려 주는 글자로 봅니다.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세 글자가 서로 한 칸씩 떨어져 있습니다(격각살). 해의 물과 달의 쇠 사이가 떠 있고, 달의 쇠와 날의 물 사이도 떠 있습니다. 차례로 이어지기는 하는데 딱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불이 없으니 나를 다잡는 틀이 안 보이고, 흙이 없으니 나를 채워 주는 자리가 안 보입니다. 힘의 세기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편입니다.
꺼내서 쥐는 데까지 한 줄, 그런데 채우는 데가 없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가진 것을 보여 주는 자리입니다. 다듬은 쇠가 물에 씻기면 빛이 납니다. 이런 원국은 안에 있는 것을 꺼내 놓을 때 제일 좋아 보입니다. 꺼내는 방식도 남과 다릅니다. 정해진 대로 하는 것보다 제 식으로 바꿔서 하는 쪽이 잘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꺼내 놓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물이 나무를 기르는 짜임이라 내놓은 것이 기회로 이어집니다. 쇠에서 물로, 물에서 나무로 가는 길이 막힌 데 없이 한 줄입니다.
기회를 알아보는 눈이 둘인 것도 힘입니다. 하늘 쪽에 나란히 떠 있어서 잘 보입니다. 판이 열리는 것을 일찍 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채우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흙이 한 글자도 없으니, 쇠에서 물로 나무로 나가기만 하고 다시 쇠로 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꺼내고 쥐는 쪽으로는 잘 도는데 안이 다시 차는 자리가 원국에 안 보입니다. 달 자리의 같은 쇠가 버텨 주기는 합니다. 그래도 내놓는 글자가 둘, 쥐는 글자가 둘이라 나가는 쪽이 넷입니다. 이런 짜임은 바쁘게 잘 돌아가다가 어느 날 꺼낼 것이 얇아졌다고 느낍니다.
또 하나는 틀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틀을 넘어가려는 힘이 둘인데 틀을 뜻하는 글자가 없습니다. 넘을 담이 없으니 부딪힐 일은 적습니다. 대신 어디서 멈출지를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나서야 조금 많았다는 것을 압니다. 다듬은 쇠는 날이 서 있어서, 맞는 말을 했는데 듣는 사람 마음에는 베인 자국이 남는 일이 생깁니다.
아래 글자들이 떨어져 있는 것도 한 겹 더합니다. 꺼내는 일과 버티는 일이 이어지기는 하는데 사이에 틈이 있어서, 하나에서 다음으로 넘어갈 때 한 박자 쉽니다. 쥐는 글자가 둘인데 곁에 같은 쇠가 있어, 같이 한 일에서는 몫이 갈리는 자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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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유아 사진 f2.8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현빈 사진 John Sears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연경 사진 매맞는고참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진영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배두나 사진 Elena Ternovaja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헤이즈 사진 seono의 BOL4 story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효정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미 사진 Syabor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승희 사진 Syabor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빈 사진 Lean on m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린 사진 snow plumflower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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