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광 사주
1990년 3월 30일생 · 갑오일주
갑오일주 별명 「뒷심 약한 주인공」
서 있기만 해도 이상하게 눈이 갑니다. 말문까지 트이면 그날 주인공은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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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1924–2015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니콜라 테슬라,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찰스 1세도 갑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이기광
비스트보다 먼저, 이기광은 AJ라는 이름의 솔로 가수였어요. 그 무대에서 춤춘 백업댄서 넷이 훗날 비스트의 멤버가 됐죠.
오디션 없이 들어간 큐브의 첫 연습생
이기광은 JYP에서 네 해를 연습생으로 보냈어요. 그 뒤 큐브가 오디션도 없이 이기광을 불렀죠. 이기광이 태어난 날 윗글자는 갑목, 위로 곧게 뻗는 큰 나무예요. 큰 나무는 숲 밖에서도 먼저 눈에 띕니다. 이기광은 큐브의 첫 연습생이었어요.
레이디 가가의 무대를 연 AJ
2009년 6월, AJ는 레이디 가가의 한국 쇼케이스 무대를 먼저 열었어요. 데뷔한 지 석 달도 안 됐을 때였죠. 이기광의 사주에는 상관이 둘 있어요.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 두 아래 글자예요. 상관은 짧은 순간에 힘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글자예요. 막이 오르는 첫 순간이 가장 뜨겁습니다.
갑오일주는 이런 사람
촉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이 너무 세게 나가곤 합니다.
몇 마디만 나눠도 상대가 홀린 듯 빠져듭니다. 연애도 남들 눈에 멋있어 보여야 합니다.
무대 위, 카메라 앞에 서면 물 만난 고기입니다. 시작은 누구보다 빠른데 뒷심이 자꾸 달립니다.
흥이 오르면 「오늘은 내가 쏜다」가 튀어나옵니다. 옷 사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잘나가는 사람 보면 괜히 나도 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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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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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무가 불을 둘 지피는데, 물은 한 글자도 없다
이 원국에는 나무가 둘, 불이 둘 있습니다. 쇠와 흙이 하나씩이고, 물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 자신은 갑목(甲木)입니다. 곧게 위로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굽어서 가는 법을 잘 모르고, 한번 방향을 정하면 그쪽으로만 갑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이 묘(卯)월이라 나무가 제 계절에 있습니다. 게다가 그 묘가 나와 같은 나무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태어난 달의 자리에 앉아 있는 셈입니다. 옛 이름으로는 양인이라고 부르는데, 날 선 칼이라는 무서운 뜻보다는 힘이 한쪽으로 몰려 있다는 표시로 읽는 편이 낫습니다.
불은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둘 다 오(午)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상관). 말과 재주와 보여 주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나무가 불을 지피니, 이 원국에서 제일 세게 도는 고리가 바로 이 자리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경금(庚金)이 있습니다.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큰 나무에게 쇠는 가지를 쳐 주는 연장이기도 합니다. 다만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에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은 기토(己土)입니다. 손에 쥐는 것, 꾸준한 벌이입니다(정재). 나무가 뿌리를 박는 땅이기도 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우는 일, 기댈 곳, 쉬는 시간입니다. 한 글자도 없습니다. 불을 계속 켜 두는데 물 대는 곳이 없는 모양입니다.
붙어 있는 지지끼리 어긋나는 자리도 둘 있습니다. 봄의 나무와 여름의 불이 두 군데에서 매끄럽지 않게 만납니다.
쏟아내는 힘은 센데, 채워 줄 글자가 없다
이 짜임의 힘은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는 데 있습니다. 나무가 불을 지피는 고리가 두 자리에서 돌아갑니다. 재주를 보이는 일, 사람 앞에 서는 일, 만들어서 내놓는 일에 힘이 잘 붙습니다.
불이 둘이면 보통 밝은 쪽으로 보입니다. 들어서면 그 자리 분위기가 바뀝니다. 태어난 달에 도화라는 이름표가 있는데, 사람 눈에 잘 띈다는 표시입니다.
갑목은 곧습니다. 한번 정한 길을 잘 안 바꿉니다. 남이 뭐라 해도 하던 대로 갑니다. 고집으로 보일 때도 있고 믿음직해 보일 때도 있는데, 같은 성질입니다.
멀리 있는 쇠도 쓸모가 있습니다. 큰 나무에게 쇠는 모양을 잡아 주는 연장입니다. 마감이 있거나 위에서 기준을 그어 줄 때 오히려 결과가 반듯해집니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자리에서 이 짜임은 더 헤맵니다.
걸리는 데는 네 군데입니다.
첫째는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쏟아내기만 하고 채우는 자리가 원국에 없습니다. 일이 겹치면 돌아오는 데 오래 걸립니다. 쉬는 법을 원국이 가르쳐 주지 않으니 따로 배워서 넣어야 합니다.
둘째는 불이 둘이라 내 기운이 계속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제 계절에 난 나무인데도 남는 힘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벌여 놓은 것에 비해 손에 남는 것이 적게 느껴집니다.
셋째는 나와 같은 나무가 태어난 달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나눠 갖는 자리입니다. 같이 한 일에서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넷째는 붙어 있는 지지가 두 자리에서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과 실제로 되는 일 사이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힘은 좋은데 그 힘이 곧장 결과로 가지 않고 한 번씩 헛돕니다.
태극귀인이나 월덕귀인 같은 이름표도 붙어 있습니다. 곁가지로 보는 이름이고, 우리가 모은 자료에서도 이런 이름표로 사람의 잘되고 못됨이 갈린 적은 없습니다.
이 짜임에 물 기운이 드는 시기에는 보통 배우고 쉬는 쪽이 도드라지고, 쇠 기운이 겹치는 시기에는 위에서 그어 주는 선이 또렷해지는 쪽이 도드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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