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이 사주
2004년 5월 25일생 · 갑진일주
본명 정원이
갑진일주 별명 「총대 메는 행동파」
결론은 빨리 나야 속이 시원한 사람. 근데 질 것 같으면 판부터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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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자·외교관 · 1417–1475
인원왕후, 효종, 오노레 드 발자크, 르 코르뷔지에도 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진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갑니다. 안 맡긴 일도 떠안고 끙끙댑니다.
사귀면 애인네 이삿짐까지 날라 줍니다.
사람 모으고 일 벌이는 게 체질입니다. 기획서는 열 개인데 끝난 건 두 개입니다.
푼돈 모으는 재미는 잘 모릅니다. 괜한 기싸움에 안 봐도 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주변에 싸움 나면 꼭 중간에 끼어 말립니다. 말리다가 양쪽한테 한 소리씩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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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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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 한 방울 없이 서 있는 나무 둘
물이 한 글자도 없는 원국입니다. 물이 들어갈 칸이 비어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갑목(甲木)입니다. 갑은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퍼지기보다 위로 올라가는 글자라, 한번 방향이 잡히면 잘 안 꺾입니다.
이어 읽기
그 나무가 딛고 선 땅은 진토(辰土)입니다. 축축한 흙이라 뿌리 내리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이 흙은 나에게 크게 움직이는 기회를 뜻하는 자리(편재)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기토(己土)가 또 있습니다. 이쪽은 꾸준한 벌이(정재)입니다. 손에 쥐는 것이 두 종류로 나뉘어 놓여 있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사화(巳火)입니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말,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나무가 불을 피우고 그 불이 흙을 데우는 차례라, 이 짜임은 만들어서 내놓는 쪽으로 잘 돕니다. 재주가 곧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한 줄로 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에는 나와 똑같은 갑목이 하나 더 있고, 그 아래에 신금(申金)이 있습니다. 신금은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큰 쇠가 나무를 자르는 모양이라 세게 들리는데, 년간과 년지는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입니다. 매일 부딪히는 압박이 아니라 멀리서 오는 기준으로 읽습니다. 남들이 보는 눈, 지켜야 하는 선 같은 것입니다.
여섯 글자만 놓고 보면 이 원국은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쪽(신약)입니다. 내 힘을 보태 주는 글자가 년간의 갑목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다 내가 힘을 써야 하는 자리입니다. 할 일과 가질 것이 나보다 먼저 서 있는 모양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워 주는 글자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인성)입니다. 배움,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채우기보다 쓰는 쪽으로 기웁니다. 물을 받는 일이 몸에 안 배어 있어서, 쉬는 것도 따로 배워야 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잘 도는 줄 하나, 그리고 몫이 흐려지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만들어서 내놓는 자리입니다. 나무에서 불로, 불에서 흙으로 가는 줄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던 것을 밖으로 꺼내면 그게 손에 쥐는 것으로 바뀝니다. 태어난 달에 문창귀인이 붙어 있는데, 읽고 쓰고 말하는 쪽에 잘 붙는 이름표입니다.
일지 진토에는 재고귀인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창고라는 뜻입니다. 이런 짜임은 한 번에 크게 버는 것보다 모아 두고 불리는 쪽이 잘 맞습니다.
이 짜임을 살려 주는 글자가 무엇인지도 뚜렷합니다. 내놓는 힘과 밖에서 오는 기준, 둘 다 원국에 들어 있습니다. 만들어서 내놓는 자리가 있고, 아무거나 못 하게 붙잡아 주는 선도 있습니다. 갖출 것은 갖춰 놓은 짜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태어난 해의 천간에 선 같은 글자입니다. 나와 똑같은 갑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같은 힘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은 나눠 갖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손에 쥐는 것을 살려 쓰는 짜임에서는 이 글자가 제일 먼저 걸립니다. 일이 잘될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둘은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는 물을 받아야 자라는데 받을 데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힘이 떨어져도 그걸 늦게 압니다. 남들이 쉬어 가는 자리에서 한 번 더 갑니다. 버티는 것을 잘해서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티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있다는 생각을 잘 안 합니다.
셋은 아래 글자들이 서로 껄끄럽다는 것입니다. 년지 신금과 월지 사화는 서로 끌어당기면서 동시에 부딪힙니다. 묶였다 어긋났다 하는 자리입니다. 밖에서 오는 기준과 내가 내놓고 싶은 것이 한 자리에서 만나 소리를 내는 모양입니다.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소리가 있어서 아무거나 내놓지는 않습니다.
일주에 백호대살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화개도 같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꼭 챙기는 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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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원이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송혜교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재범 사진 Tourism.Victoria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페이커 사진 Marie Clair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진경 사진 SJ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해린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리브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나미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메이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제나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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