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헌 사주
1994년 10월 6일생 · 을축일주
을축일주 별명 「조용한 독종」
조용한데 질깁니다. 잡초처럼 뽑아도 뽑아도 다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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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1756–1791
박경리, 서태후, 버트런드 러셀, 펠리페 4세도 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주헌
2014년 여름, 스타쉽의 네 사람이 프로젝트 그룹 Nu Boyz로 모였어요. 그 가운데 한 명이 지금 몬스타엑스의 메인래퍼, 주헌입니다.
데뷔 첫해의 쇼미더머니 4
데뷔 한 달 만인 2015년 6월, 주헌은 〈쇼미더머니 4〉에 도전했어요. 주헌이 태어난 날의 글자 을목은 덩굴풀이에요. 태어난 해 윗글자에는 큰 나무 갑목이 서 있고요. 덩굴이 큰 나무를 만나면 기세가 붙어 일을 벌이죠. 세 번째 판에서 떨어진 뒤에도, 주헌은 다시 기회를 얻어 한 번 더 겨뤘습니다.
힙합의 민족, 가장 어린 프로듀서
사주의 뼈대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로 봐요. 주헌에게 그 자리는 편관이에요. 편관은 무거운 자리일수록 먼저 나서서 떠맡는 글자예요. 2016년 4월, 주헌은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나섰어요. 그 방송의 프로듀서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였습니다.
을축일주는 이런 사람
손해 보게 하는 사람은 웃으면서 딱 끊어 냅니다. 틀렸다는 말은 끝까지 입 밖에 안 냅니다.
연애도 적금 붓듯 오래 천천히 합니다. 한번 사귀면 가계부부터 같이 씁니다.
남들 다 그만둔 연습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안 맞는 일인데도 오기로 붙들고 있기도 합니다.
지갑 여는 소리가 좀처럼 안 납니다. 그러면서 남의 연봉은 은근히 다 알고 있습니다.
져 주는 척하다가 결국 제 뜻대로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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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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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를 누르는 쇠와 나를 채우는 물이 나란히
이 원국에는 불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무가 둘, 흙이 둘, 물이 하나, 쇠가 하나입니다.
나에 해당하는 것은 태어난 날의 천간 을목(乙木)입니다. 을목은 큰 나무가 아닙니다. 덩굴이나 화초처럼 가늘고 부드러운 나무입니다. 밟히면 눕고, 밟은 발이 지나가면 다시 섭니다. 부러지지 않는 것이 이 나무의 힘입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에는 쇠가 있습니다. 유(酉)는 가을 한복판의 쇠라 잘라 내는 글자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가는 풀 하나를 낫이 마주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래를 더 보면 그 쇠가 혼자가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과 태어난 날의 지지 축(丑)이 유금과 서로 끌어당겨 쇠 쪽으로 묶입니다. 발밑 전체가 쇠로 기우는 짜임입니다. 누르는 힘이 한 글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닥 전체에서 올라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물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계수(癸水)입니다. 계수는 이슬이나 샘물처럼 맑고 적은 물입니다. 쇠는 물을 낳고 물은 나무를 살립니다. 누르는 힘이 나를 바로 치는 대신 물을 거쳐 돌아서 옵니다. 이 한 글자가 통로입니다. 밖에서 오는 압박이 곧바로 상처가 되지 않고 배움이나 생각으로 바뀌어 들어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큰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갑목(甲木)은 나와 같은 힘, 동료이면서 경쟁자인 자리입니다. 덩굴은 혼자 서지 못하고 무언가를 타고 오릅니다. 옆에 선 큰 나무가 그 자리입니다.
빈 것은 불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이나 재주로 나가는 통로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들어오는 길은 넓은데 나가는 길이 좁은 모양이라, 이런 짜임은 안에 오래 담아 두는 결로 나타납니다.
돌려 받는 힘과, 나가는 길이 좁은 자리
잘 도는 데는 누르는 데서 배우는 자리입니다. 이 원국은 압박을 물로 바꿔서 받습니다. 힘든 자리에 놓였을 때 상하는 대신 그 자리에서 배웁니다. 남이 보기에 버거워 보이는 일을 맡아도 안에서 소화하는 힘이 있습니다.
눕는 힘도 이 짜임의 몫입니다. 가는 나무는 센 것이 오면 맞서지 않고 눕습니다. 맞서다 부러지는 쪽이 아니라 기다렸다 다시 서는 쪽입니다. 오래 가는 힘이 여기서 나옵니다.
옆에 큰 나무가 하나 있는 것도 봐 둘 만합니다. 혼자 시작하는 것보다 같이 시작하는 편이 잘 맞습니다. 기댈 데가 있으면 훨씬 높이 올라갑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가는 길이 좁다는 것입니다. 불이 없으니 안에 담은 것을 풀 자리가 원국에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말로 잘 안 나옵니다. 괜찮다고 하고 넘어갑니다. 안에서 다 삭이는 것을 잘하다 보니 남들은 아무 일 없는 줄 압니다. 쌓이는 양은 많은데 빠지는 구멍이 없으면 어느 날 한꺼번에 나옵니다.
또 하나는 발밑이 쇠로 기우는 것입니다. 바닥 전체가 누르는 쪽으로 묶이면 쉬는 자리가 줄어듭니다.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선이 늘 걸려 있습니다. 이런 원국은 쉬는 동안에도 안 쉽니다. 손을 놓고 있어도 머리가 계속 돌아갑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손에 쥐는 것을 맡은 글자가 둘 있는데 이 짜임에서는 그 둘이 통로 노릇을 하는 물을 마르게 합니다. 벌이 쪽으로 힘을 다 쏟으면 채워 주는 자리가 얇아집니다. 물과 나무가 두터워지는 시기에는 보통 채워 주는 쪽과 같이 가는 쪽이 살아나서 버티는 힘이 늡니다. 불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막혀 있던 통로가 열려서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가는 쪽으로 기웁니다.
화개라는 이름이 붙은 자리도 하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보다 혼자 있을 때 생각이 정리되는 자리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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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주헌 사진 http://tojooheon.tistory.com/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나 사진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소지섭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주호 사진 Антон Зайцев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다니엘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송지효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셔누 사진 F28STA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민혁 사진 Monsta x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기현 사진 NewsInStar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형원 사진 티비텐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이엠 사진 F28STA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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