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현 사주
1993년 11월 22일생 · 정미일주
정미일주 별명 「명랑한 노력파」
힘들어도 「괜찮아!」 하고 웃습니다.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한참 뒤에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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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자 · 1762–1836
도리스 레싱, 윤봉길, 이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정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기현
여러 드라마 OST에 목소리를 실어 온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물 세 글자 곁에서 촛불 하나가 타는 사주예요.
서바이벌 OST에서 솔로 앨범까지
그 촛불이 기현 자신, 정화예요. 정화는 한 가지를 붙들면 한 겹씩 깊이 파 들어가는 불이에요. 데뷔 넉 달 전, 기현은 No.Mercy의 OST 〈Pillow〉를 불렀어요. 2015년 10월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첫 솔로 OST를 냈죠. 2022년, 기현은 싱글 앨범 《Voyager》를 내고 솔로 가수로도 섰습니다.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자
기현이 태어난 날 아래 글자 미는 식신이에요. 식신은 곁의 사람을 꾸준히 돌보고 관리해 주는 글자예요. 2016년 4월, 기현은 〈Tasteful Beauty Plus〉의 MC를 맡았어요. 손태영, 김지민과 나란히 뷰티 정보와 팁을 전했습니다.
정미일주는 이런 사람
길을 잘못 들어도 「이 길로 가도 나와」 하고 그냥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 봅니다.
애인 앞에서만 변덕이 늡니다. 남들은 말해도 안 믿습니다.
티 안 내고 미리미리 해 둡니다. 뚜껑 열어 보면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쟁여 두는 걸 좋아합니다. 서랍 열면 간식부터 나옵니다.
썰 하나 풀면 다들 배꼽 잡습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일주멤버 전부 →
기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기현 생일을 넣어 봤어요
기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이 셋인데 불은 하나, 그런데 그 물이 나무로 묶입니다
이 원국은 물이 셋입니다. 나머지는 쇠 하나, 불 하나, 흙 하나입니다. 나무는 한 글자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정화(丁火)입니다. 불은 불인데 활활 타오르는 불이 아니라 화로에 담긴 숯불 쪽입니다. 겉이 요란하지 않고, 안쪽이 오래 뜨겁습니다. 이 불이 겨울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태어난 달이 물의 달입니다.
이어 읽기
물은 불을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계수(癸水)이고, 태어난 달의 지지도 해수(亥水)입니다. 셋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해야 할 일이 하고 싶은 일보다 먼저 오는 결로 나타납니다. 맡겨진 것을 먼저 치우고 내 것은 뒤로 미룹니다.
눌리기만 하는 원국으로 보이기 쉬운데, 이 원국에는 숨통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해수와 내가 깔고 앉은 미토(未土)가 서로 끌어당겨 묶입니다. 묶이면서 나무 기운 쪽으로 기웁니다. 원국에 나무가 한 글자도 없는데 지지에서 나무가 만들어집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는 글자입니다. 나를 누르던 물이 한 번 걸러져 나를 키우는 쪽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눌린 것이 배움으로 남는 자리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미토도 큰 자산입니다. 흙은 불이 밖으로 내놓는 힘이면서, 미토는 불의 기운을 안에 품고 있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발밑에 뿌리가 하나 있는 셈입니다. 물 셋에 눌려도 아주 꺼지지 않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유금(酉金)이 하나 있습니다.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크게 한 번 움직이는 기회 쪽을 가리킵니다. 다만 년지는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이고, 옆의 물과도 한 칸 비껴 있습니다. 기회가 가까이 붙어 있기보다 멀리서 한 번씩 스쳐 가는 자리로 읽습니다.
맡은 것을 다 지는 힘, 그리고 내 것을 뒤로 미루는 버릇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맡겨진 것을 끝까지 하는 자리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셋이면 책임을 무겁게 여깁니다. 하겠다고 한 것을 잘 안 뒤집고, 대충 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한 번 같이 일해 본 쪽에서 계속 찾습니다.
배워서 쌓는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누르던 물이 나무로 바뀌어 나를 키우는 길이 그려져 있어서, 힘든 자리를 지나고 나면 그 자리가 실력으로 남습니다. 년주와 월주에 붙은 천을귀인, 그리고 문창과 학당이라는 이름표도 같은 쪽을 가리킵니다. 읽고 익히는 일이 손에 익고, 어려울 때 손 내미는 사람이 한 번씩 나타난다는 오래된 표현입니다.
발밑에 뿌리가 있는 것도 큰 몫을 합니다. 겉으로는 조용한데 안쪽이 잘 안 꺼집니다. 남들이 다 물러선 자리에서 이 짜임은 아직 앉아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 것이 늘 뒤로 밀린다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셋이면 하고 싶은 일은 순서가 맨 끝입니다. 남의 부탁을 먼저 처리하고 내 계획은 다음 주로 넘깁니다. 그렇게 미룬 것이 쌓이면 어느 날 하고 싶은 게 뭐였는지 자체가 흐려집니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순서를 매기는 방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힘든 티를 안 낸다는 것입니다. 숯불은 겉이 조용합니다. 안이 아무리 뜨거워도 밖에서는 잘 안 보입니다. 이 짜임은 버티는 동안 아무 말을 안 하다가 다 지나간 뒤에 한마디 합니다. 주변에서는 그때야 압니다. 도와줄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부를 줄을 모르는 쪽입니다.
기회 글자가 멀리 있는 것도 겹칩니다. 손에 쥐는 것이 가까이 없으면 일한 만큼 바로 받는 구조가 잘 안 만들어집니다. 값을 뒤에 정하거나 아예 안 정하고 시작하는 일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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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기현 사진 NewsInStar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찬열 사진 ggbye1127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인성 사진 Republic of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세리나 윌리엄스 사진 Edwin Martinez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공효진 사진 SSG BLOG (Shinsegye official)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셔누 사진 F28STA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민혁 사진 Monsta x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형원 사진 티비텐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주헌 사진 http://tojooheon.tistory.com/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이엠 사진 F28STA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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