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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이서 사주

2007년 2월 21일생 · 병술일주

병술일주 별명 「끈질긴 깔끔쟁이」

머리 한 올 삐쳐도 거울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번 문 건 절대 안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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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조선의 화가 · 1504–1551

로버트 오펜하이머, 문정왕후, 인목왕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도 병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이서

아이브 멤버 여섯 명이 차례로 공개되던 2021년 11월. 가장 마지막 차례가 이서였어요.

1년 7개월 동안 지킨 《인기가요》 MC 자리

이서가 태어난 날 아래 글자 술은 식신이에요. 식신은 한번 잡은 일을 제 속도로 꾸준히 이어 가요. 쉽게 흔들리지 않고, 하던 대로 성실하죠. 2024년 4월 《인기가요》 MC를 맡은 이서. 1년 7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켰어요.

방송연예과에서 보낸 고등학교 시절

편인은 남다른 배움에 끌리는 글자예요. 책상 공부보다 직접 해 보며 익히는 공부죠. 이서의 사주에서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 인이 편인이에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에 들어간 이서는 2026년 1월 졸업했어요.

병술일주는 이런 사람

실컷 웃고 헤어진 밤에 괜히 허전합니다. 그 얘길 남한테는 잘 안 합니다.

화려하게 꾸민 사람한테 눈이 먼저 갑니다. 사귀면 그 사람 일엔 발 벗고 나섭니다.

카톡 한 줄도 몇 번 고쳐 보냅니다. 말보다 글로 쓸 때 실력이 더 나옵니다.

한 방보다 통장 쌓이는 재미를 압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예의가 깍듯합니다. 알고 지낸 사이면 명절 안부까지 꼬박꼬박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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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사주 원국

이서 사주 원국 — 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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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큰물이 해를 누르는데, 그 물이 나무를 거쳐 불로 돌아온다

이 원국은 불과 물이 둘씩, 나무와 흙이 하나씩입니다. 쇠는 하나도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병화(丙火)입니다. 하늘에 뜬 해입니다. 가리지 않고 두루 비추고, 숨기는 것이 적습니다. 한 자리에서 조용히 타는 불보다 밖으로 환하게 퍼지는 불입니다.

이어 읽기

그 해 바로 위, 태어난 달의 천간에 임수(壬水)가 있습니다. 강이나 바다처럼 큰물입니다. 해에게 큰물은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태어난 해의 지지 해(亥)도 같은 큰물이라, 물이 두 자리에서 해를 누릅니다.

그런데 이 물이 그냥 누르고 끝나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에 인(寅)이 있습니다. 이른 봄의 큰 나무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불을 지핍니다. 해에게 이 나무는 나를 채워 주는 힘이고, 그 가운데 남다른 생각과 혼자 익히는 배움 쪽입니다(편인). 옛 기준은 이 나무를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편인격). 누르는 힘이 나무를 한 번 거치면 나를 키우는 힘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정화(丁火)는 촛불입니다. 나와 같은 불이라 동료이면서 몫을 나눠 갖는 자리입니다(겁재). 태어난 날의 지지 술(戌)은 늦가을의 마른 흙입니다. 해가 비추면 흙이 데워지듯,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해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쬐어 주고 키우는 길은 넉넉한데, 그것을 거둬들이는 자리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누르는 힘이 배움으로 바뀌는 짜임

이 원국에서 지지끼리 붙은 자리는 둘입니다. 해의 자리 해(亥)와 달의 자리 인(寅)은 서로 당겨 나무로 묶입니다. 같은 두 글자는 한편으로 살짝 어긋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파). 달의 인과 날의 술은 불을 만드는 쪽으로 손을 잡습니다. 물에서 나무로, 나무에서 불로 가는 길이 지지 안에서도 이어져 있습니다.

이 짜임이 잘 도는 자리는 압박이 있는 곳입니다. 마감이 있거나, 기준이 엄하거나, 지켜보는 눈이 많은 곳에서 오히려 배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옛 기준이 이 바탕을 살리는 글자로 꼽는 것도 누르는 물입니다. 그 물이 원국에 둘 있고, 바탕을 흔드는 글자는 원국 안에 없습니다.

귀인도 여럿 붙어 있습니다. 해의 자리에 천을귀인과 천덕귀인, 달의 자리에 학당귀인과 문곡귀인, 날의 자리에 월덕귀인이 있습니다. 학당과 문곡은 배움과 글 쪽에 붙는 이름이고, 천을·천덕·월덕은 어려운 때 손 내미는 사람이 있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도 있습니다.

하나는 받는 쪽이 넉넉한 만큼 생각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채워 주는 나무가 달의 자리에 있으니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먼저 한 바퀴 돌립니다. 준비가 끝나야 움직이는 쪽이라 출발이 늦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거두는 자리가 비었다는 것입니다. 쇠가 없으니 열심히 비추고도 내 몫을 챙기는 일은 뒤로 미룹니다. 옆자리의 촛불과 몫이 섞이기도 쉽습니다.

날의 자리에는 백호대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무섭게 들리지만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마음먹으면 움직임이 크고 빠릅니다.

이 원국에 쇠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쌓아 둔 것을 손에 쥐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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