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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원우 사주

1996년 7월 17일생 · 을묘일주

을묘일주 별명 「조곤조곤 고집쟁이」

언성 한번 안 높이고 할 말은 끝까지 다 합니다. 동물 다친 얘기엔 눈물부터 핑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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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독립운동가 · 1900–1932

밀레바 마리치, 니콜로 파가니니, 알렉산더 해밀턴,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도 을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을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원우

열세 명의 세븐틴에서 원우가 뽑혀 간 곳은 힙합팀이었어요.

힙합팀의 노래를 쓰는 원우

풀과 꽃을 뜻하는 을목이 원우의 사주에 둘이나 있어요. 같은 나무인 묘까지 더하면 나무가 셋이죠. 을목이 여럿 모이면 속으로 생각을 오래 굴려요. 그 생각이 저만의 말이 되죠. 원우가 쓰는 데 함께한 노래는 35곡이 넘고, 대부분이 힙합팀의 곡이에요.

민규와 〈Bittersweet〉, 정한과 JxW

원우는 태어난 달 윗글자도, 태어난 날 아래 글자도 비견이에요. 비견이 있으면 함께 일하는 사람과 금세 가까워져요. 2021년엔 민규와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냈어요. 2024년엔 정한과 세븐틴의 두 번째 공식 유닛 JxW로 데뷔했죠.

을묘일주는 이런 사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해 놓고 남 일엔 훈수 둡니다. 머릿속에서 굴린 생각이 어느새 자기만의 철학이 돼 있습니다.

끼 많고 화려한 사람한테 약합니다. 상대 기분 바뀐 걸 말 안 해도 먼저 압니다.

회사원이어도 퇴근 후엔 그림이든 음악이든 붙잡고 있습니다. 새로 알게 된 건 옆 사람한테 꼭 알려 줘야 풀립니다.

한 우물만 파서 먹고삽니다. 제 돈 셈은 의외로 치밀합니다.

다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압니다. 신기하게 대체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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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사주 원국

원우 사주 원국 — 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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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풀이 셋으로 엉켰는데, 가지를 쳐 줄 쇠가 없다

이 원국에는 나무가 셋 있고, 불과 흙과 물이 하나씩 있습니다. 쇠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을목(乙木)입니다. 풀이나 덩굴 같은 작은 나무입니다. 한 포기로 서 있으면 약해 보이지만 여럿이 엉켜 있으면 잘 안 뽑힙니다. 이 원국이 그런 모양입니다. 달의 천간에 나와 똑같은 을(乙)이 하나 더 있고, 내가 깔고 앉은 묘(卯)도 같은 나무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옆과 발밑에 있습니다(비견). 풀밭 한가운데 난 풀과 같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는 미(未)입니다. 늦여름의 마른 흙입니다. 나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이고, 그 가운데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편재). 이 미가 발밑의 묘와 붙어서 나무 쪽으로 모입니다. 손에 쥘 것 둘레로 같은 편 사람들이 먼저 모이는 짜임입니다.

해의 천간에는 병(丙)이 있습니다. 한낮의 볕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미 속에 들어 있던 불기운이 해의 천간으로 올라와 있어서, 옛 기준은 이것을 이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상관격). 가진 것을 말과 재주로 꺼내 보이며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해의 지지 자(子)는 물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편인). 이 물과 달의 미는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해·원진).

나무가 셋이라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가지를 쳐 주는 가위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같은 편이 많아 든든하고, 몫을 가를 때 걸린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여럿이 함께 하는 일입니다. 을목이 셋이면 혼자 앞에 설 때보다 무리 안에서 제 몫을 할 때 힘이 납니다. 옆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빨리 배웁니다. 무리가 흔들릴 때 조용히 제자리를 지키는 쪽이기도 합니다.

내놓는 힘도 좋습니다. 늦여름 풀밭에 볕이 드는 모양이라, 가진 것을 묵혀 두지 않고 드러냅니다. 옛 기준은 내놓는 불이 지나치지 않게 쥐는 흙과 채워 주는 물이 잡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원국에는 둘이 다 있습니다. 재주를 부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것이 벌이로 이어질 길이 있습니다.

해의 자리에는 천을귀인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어려울 때 돕는 손이 따른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달의 자리에는 백호대살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납지만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손에 쥘 흙은 하나인데 나무가 셋이라는 것입니다. 같이 해서 얻은 것을 나눌 때 문제가 생깁니다. 사이가 좋을수록 누구 몫인지 말을 안 꺼냅니다. 그러다 한참 뒤에 서운한 마음이 쌓입니다.

또 하나는 다잡는 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해 준 틀이 없어도 잘 지내지만, 마감이나 규칙을 스스로 세우는 일은 서툽니다.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하던 것을 두고 그쪽으로 뻗어 갑니다. 풀을 자라는 대로 두면 밭이 엉키는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은 채워 주는 물과 쥐는 흙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과 돈이 되는 일이 같은 방향을 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더 배우고 싶은 때에 일이 몰리고, 일을 벌이고 싶은 때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 원국에 흙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놓은 재주가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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